속칭 '착각물' 이라 불리는 소설. 무엇이 재미있나요.

요즘은 소설을 많이 읽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간간히 연재작도 확인해보고는 합니다. 그러다가 많이는 보지 못했지만 속히 '착각물' 이라는 장르.. 소설을 읽게 되었는데.

재미있더군요.

음 …

재미있게 읽으셨던 소설이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노을빛인생]

착각물이라...생소한 단어지만 많이 접한 듯..

오해가 오해를 부르는...

저도 그런 류의 소설을 좋아합니다.

[루트(根)]

출판 소설중엔 '하얀 늑대들'
웹연재 작품중엔 문피아 군주님의 '하수전설', 커그넷 일반연재란 무영자님의 '영웅&마왕&악당'
제가 지금 기억나는건 요거 3개군요^^

[레이드]

음 조아라쪽에 코드기어스 패러디중에 착각계라는게
있습니다...(조아라건 써도 되나? ;;;)
코드기어스를 보셨다면 읽어보시길... 한참 웃습니다 ;;;

[청려淸麗]

하얀 늑대들이야..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 하수전설은 원래 본문에 '하수전설은 추천 제외.' 라고 써놓으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반드시 나올 것이라 생각했기에.) 무영자님의 '영웅&마왕&악당'은 감상란으로 먼저 봤는데 재미있어 보이는군요.

레이드 님 / ...아, 그거.

[.sdsfa]

패러디. 특히 코드 기어스 패러디물 중에는 착각물이 꽤 많더군요.
범인 보신기라던가 하는 것도 있고. 네기마 패러디 중에는 엑스트라 A군의 하루, 에미야 시로는 평범해라던가.
──물론 원작을 모른다면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