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최후의 전쟁- 영화'미스트'를 생각나게하는

엠포엠원님의 인류최후의 전쟁은 약간 진화한 좀비물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현대를 배경으로 한 현실같은 묘사에 중점을 둔 리얼액션무비같은 연재소설입니다. SF같은 액션은 없다 이거죠. 아직은..

너무 현실같아서 아직 주인공이 누군지도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가닥은 잡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게 없었으니까요. 초반부터 사람들이 쫓겨들어가는 장면이 마치 영화 '미스트'의 긴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P.S. 안타까운 소식. 탤런트 최진실씨의 명복을 빕니다.

인류최후의 전쟁

[Want투비]

미스트의 클라이맥스는 문 열고 나갔을 때죠... 약품 가지러 갔을 때하고 차 타러 갔을때.
문제는 책은 엔딩이 아주... 찝찝하다는.

[삼류독자군]

확실히 좀비물이더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장 현실(?)적이라서 더 마음에 들더군요~^^
추천 감사했습니다~

[고산팔벽]

엥 최진실?

[라엘리]

헐 추천이라니.. 추천이라니이! 감사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