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글을 연재하시고 계시는 작가분들은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나요?
저는 처음에 올린 소설을 40편 가량 이어가다가 글의 완성도에 실망해서 다른 글을 올리고 있는데 말이죠, 처음 소설을 40편까지 썼으니 다음 글들도 잘 써 가리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거 뭐...
그 후에 한 5편까지 썼다가 포기한 소설들만 (전부 다른 설정들로 ㄱ-)
약 10개는 되는거 같네요.
도데체 10편만 넘으면 잘 써 갈 수 있을거 같은데 그게 이렇게 어렵다니이이이이!!!!!!!!!!!!!!!!!!!
하루에 최대 2-3시간을 할애 할 수 있고요(더 적을 수도 있음) 주말엔 더 적습니다.
이거 뭐 방법이 없을까요?
선작이라도 일부 삭제할까요? 지금 157개가 있고 하루에 20-25편은 새로 N 뜨는거 같은데 그걸로 시간을 허비해서 쓰기 싫어하는건가 생각도 듭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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