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그런식으로 쓰면 화나죠!!!!! 두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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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회마다... 6천자 가량 되는 글을 4501자로 다이어트 시키는 것도 눈물겹도록 힘듭니다... ㅠㅠ 방금도 5900자에서 4501로 다이어트 하는데 한 시간 가까이 걸렸네요. 덕분에 11시 59분에 겨우 수정 완료; 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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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 하반기 공채 이력서를 쓰느라 자기소개서를 5000자씩 쓰고 있습니다....... 진짜 자소서 쓰면서 느끼는건데.... 작가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ㅠ
아... 서시님은 일부러 4501자씩 하시는 건가요? 야.. 이거 웬만한 11000자보다 더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자르기가 뭐해서 13000자를 썼다는 두샤님도 참... 마치... 소설계의 엄친아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서시님 두샤님 두분 다 굇수;
늙은 노인이었다. 얼굴에는 붉은 대추처럼 주름이 자글자글 했으며, 간간히 누런이가 보이는 입냄새가 지독한 노인었다 "아! 나는 누구냐고? 신경쓰지 말게. 그저 너희들이 버린 흘러 지나가는 쓰레기라고 생각하게." 에취! "뭐? 넌 처음보는 놈이라고? 언제부터 너희들이 쓰레기를 신경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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