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가을귓
작성
08.09.21 20:45
조회
916

흔히 소설을 보면 방대한 세계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문득 생각 난 것이 그 기준이 무엇인가요? 물론 절대치는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이정도도면 납득을 할 수 있는 선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예시를 들자면

1.한 국가정도의 당시 시대.  과거의 역사가 혹은 글의 배경이 소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진 않는다.

2.한 국가 정도의 스케일에 그 국가에 관련된  과거의 역사가 소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3.신화와 전설 등을 포함한 한 문명권에서 일어나는 당대 사건.

과거의 역사가 소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진 않는다.

4.신화와 전설 등을 포함한 한 문명권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그 문명권의 과거의 역사혹은 글의 배경이 소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5.둘 이상의 다수 국가에서 일어나는 당대 사건. 과거의 역사가 혹은 글의 배경이 소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진 않는다.

6. 둘 이상의 다수 국가에서 일어나는 당대 사건과 그 국가들의 과거의 역사혹은 글의 배경이 소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7.둘 이상의 문명권에서 벌어지는 당대 사건.  과거의 역사가 혹은 글의 배경이 소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진 않는다.

8. 둘 이상의 문명권에서 벌어지는 당대 사건과 그 문명권의 과거의 역사혹은 글의 배경이 소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9. 소설의 근간을 이루는 배경이 시리즈를 거듭해 출간되지만 시리즈간의 구속력이 적다.

10.소설의 근간을 이루는 배경이 시리즈를 거듭해 출간되며 시리즈간의 구속력이 크다.


Comment ' 31

  • 작성자
    Lv.1 가을귓
    작성일
    08.09.21 20:46
    No. 1

    위 보기에 없더라도 각자 생각하는 척도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도플갱어
    작성일
    08.09.21 20:51
    No. 2

    방대한 세계관이라고 해도 작가가 그걸 표현 못 하면 크게 와닿지 않죠.
    하지만 한 국가 정도 스케일을 쓰시더라도 그걸 잘 표현한다면 충분히
    크게 느껴지죠. 뭐,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지흔
    작성일
    08.09.21 20:52
    No. 3

    음? 저는 나오는 국가들이 많은데 국가들마다 모두 종교, 백성들의 가치관 등등이 제각기 다르고 국가마다의 개성을 잘 살린, 대륙 전체를 무대로 삼고도 나라마다 소설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그런 소설을 보고 세계관이 방대하다고 느낍니다.

    대표적으로 앙신의 강림정도라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귓
    작성일
    08.09.21 20:54
    No. 4

    NameSteal님// 그렇군요 . 결국 필력의 문제 인가요.
    아 여기서 페이트라는 게임을 해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그 게임을 못해 보아서 그러는데 페이트보고 방대한 세계관이라고 하는데 그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랫님들 부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귓
    작성일
    08.09.21 20:56
    No. 5

    지흔님// 5 혹은 6의 경우로군요. 결국 몰입도 입니까 크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8.09.21 20:59
    No. 6

    방대한 세계관...이라 당장 떠오르는 책 2권이 생각나네요
    반지의 제왕(실마릴리온 연대기)과..
    얼음과 불의 노래 말이지 말입니다.

    얼음불을 가장 좋아하긴 하지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08.09.21 21:13
    No. 7

    새로운 세계에 모든 문명과 이기, 신화와 역사에 작가의 손길로 새로이 재창조된 세계관 정도가 아닐까 하네요.
    상당한 지식과 상당한 지혜, 그리고 근성이 있어야 가능할것 같아요. 저같은사람은 불가능-_-;;

    일단은 '압도되는' 세계관이란 건 설명을 떠나서 존재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세하라자드
    작성일
    08.09.21 21:14
    No. 8

    뭐랄까 전 스케일이 방대하고 신화니 창조의 역사니 각 종족의 역사니 이런건 관심없고... 시리즈물의 경우엔 싫어하고...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나 처지가 잘 드러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이 승려라면(예: 신승) 그 당시 학승이 어떤 신세인지 잘 나타내는 정도?

    세계관의 이미지가 드러나면 그 자체로 좋은 세계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통 방대한 세계관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세계관을 빌리지 않고 대부분을 창조한 경우 아닐까요?? 하나부터 열까지 창조해야 하잖아요. 요즘엔 그냥 중세 서양같다고 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의미에서 좀 많이 특이한 세계관이 독자들에게 이미지를 전달하기 더 쉽습니다. 독특하다 보니 표현을 잘 해야하는데(물론 설명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걸 하다보면 점점 독자의 머릿속에서도 또렷해지게 된달까...

    굳이 창조신화나 역사를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전개상 필요하다면 해야겠지만요. 좋은 예를 들자면... 엘란-각국의 정세, 종교, 절대강자들의 기준 등 잘 드러나 있죠-, 신승 후반부, 전민희님의 글, 바람의 벗님의 글, 엘야시온 스토리, 앰버 연대기(외국판타지) 등이 생각나네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결국 제 견해도 몰입도쪽에 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손발퇴갤
    작성일
    08.09.21 21:24
    No. 9

    제 생각에 방대한 세계관이라 하면 위해머나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등이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08.09.21 21:28
    No. 10

    개인적으론 초인의길의 설정처럼
    꼬이고꼬이꼬 또 꼬여서 나중엔 설정집을 패스하고 싶을정도지만
    단지 재미있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그 설정집을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때 방대한 세계관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도플갱어
    작성일
    08.09.21 21:38
    No. 11

    페이트가 방대한 세계관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타입문이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紫璘자인
    작성일
    08.09.21 21:44
    No. 12

    아무리꼬아도 아무리 넓게 써도 수용이되는?[일단 필력이 받춰줘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블루워시
    작성일
    08.09.21 21:45
    No. 13

    세계관이 크다라... 드래곤라자처럼 나라는 두개이나 신화나 설화, 전설 같은게 많아도 세계관이 크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08.09.21 21:48
    No. 14

    방대한 세계관하면
    워해머 40k 워해머판타지
    D&D시리즈, 러프크래프트 세계관
    반지의 제왕 등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09.21 21:48
    No. 15

    ... 애매하네요... 타입문이 왜 방대한 세계관인가라... orz... 전혀 모르겠어요. 왠지 방대한 느낌은 나는데...
    방대한 세계관은 기본적인 규칙과 예외만 있으면 되고 나머지는 필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08.09.21 21:49
    No. 16

    아 그리고 5천년치 설정이 잡혀있다는 FSS(five star story)도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08.09.21 21:53
    No. 17

    파이브 스타 스토리.. 그런 주화입마의 근원이 되는 만화를;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08.09.21 21:55
    No. 18

    페이트가 방대한 세계관... 저로서는 그다지 와 닿지는 않는군요.
    시리즈별로 참신하고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만 방대한 세계관이라는 것은 '글쎄?'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나스의 '세계관'에 관해서도 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방대한 세계관이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09.21 21:57
    No. 19

    스케일의 문제가 아닙니다. 스케일만 크다고 방대한 세계관이라고 한다면 드래곤 볼이나 그렌라간은 뭐가 됩니까.
    제가 생각하는 '방대한 세계관'은 '조밀한 세계관'과는 약간 다른데 '방대한 세계관'이라는 것은 사실 소설이나 애니 본 작 중에서는 전─혀 연관이 없을 정도의 설정이 밑밥으로 깔려 있는 것을 말하죠. 방대한 세계관에 대표격인 페이트(타입문)과 월야환담을 예로 들어볼까요?

    월야환담에 24대 진마 중 대부분은 단지 이름만 존재할 뿐이고 세세한 설정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죠. 그리고 광월야가 끝난다고 해도 그 모두가 등장할 것 같지는 않고. (물론 휘긴 경에 머릿 속에 들어있을 지도 모르지만) 반면에 타입 문에서는 사도 27조라는 머릿수에게 각각의 설정과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게다가 아리스토텔레스, 영령, 마술에 설정과 기타 수많은 이능등. 타입문 세계관집을 들추다 보면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이해 불능인 설정도 잔뜩 있죠.(예를 들어 모드레드가 세이버의 호문쿨루스라던가. 작중에는 전혀 필요 없음.)

    반대로 조밀한 세계관이라면 마법이라던가, 오러 같은 비 일상의 법칙 하나하나에 의미와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와 초인동맹 등으로 알려지신 반재원 님의 세계관. 이 분도 상당히 방대한 세계관이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양자 역학이라던가, 초끈 이론, 평행세계론이나 각종 종교 서적을 참고해서 어떻게 해서든 비 일상을 일상으로 끌어오려는 노력이 눈에 선합니다.
    (반면 나스 월드의 타입 문은 이곳 저곳 구멍이 숭숭.)

    왕국에 대한 설정이나 캐릭터 사이의 관계는 '세계관'이라기 보다는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능력이라 할 수 있겠죠. 복선이라던가. 뭐, 일단 나름 설정 빠이기 때문에 주절거려봤습니다만. 복잡하고 방대한 세계관은 매니아를 양성하기에 좋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았을 때 해당 세계관의 작품을 처음 접한다면 상당히 난해할 수도 있달까.

    그리고 전혀 관계 없는 이야기인데. 당장 페이트에 에미야 시로만 하여도 지나치게 많이 뭉쳐있는 설정 때문에 나스가 오히려 끌려다니는 느낌이랄까. 그런걸 받았습니다. 아발론, 아쳐와의 관계, 투영, 무한의 검제, 사례팔절, 정의의 아군…… 지나치게 많은 설정 중에서 실제로 본 편 스토리에서 중요하게 여겨진 것은 무한의 검제와 몇몇 꼬랑지. 저로서는 뭐라 하기 힘들지만. 무조건 세계관이 방대하고 설정이 조밀하다고 해도 작가로서 그 내용을 풀어낼 필력이 없다면 정말로 삽질이 따로 없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비공
    작성일
    08.09.21 22:03
    No. 20

    문학계에서 가장 방대하고 뛰어난 세계관으로 인정하는 작품은 헨리 다거의 '비현실의 왕국에서'입니다. 20세기 아웃사이더 아트의 최고 걸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21 22:25
    No. 21

    수십개의 설정들이 오밀조밀하게 짜여 있으면서, 그 설정들이 일회용이 아닌 다른 설정들에 연계되어 하나의 유동적인 세계를 만들어나가는 세계관. 결국은 작가가 손을 대지 않아도, 설정대로라면 세계가 스스로 나아갈 만큼의 세계관.

    D&D라던가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귓
    작성일
    08.09.21 23:20
    No. 22

    헉 이렇게 많은 견해들이 ㄷㄷ.
    대충 의견을 조합해 보면 결국 독자를 그 배경에 얼마나 잘 빠져드는가 이군요. 고로 작가의 역량이라는 거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새벽고양이
    작성일
    08.09.21 23:36
    No. 23

    흠, 제가 인정하는 방대한 세계관은 단연 "퇴마록"입니다.
    국내-세계-혼세-말세로 이어지는 그 복선들과 스토리, 세계관은
    정말이지 몇 번을 봐도 또 보게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더군요

    다른 의미에서는 앙신의 강림 시리즈도 있구요
    월야환담 시리즈도 꼽을 수 있겠군요
    이 세 작품 정도가 방대하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8.09.21 23:55
    No. 24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기닝
    작성일
    08.09.22 00:54
    No. 25

    신화를 사용하는 세계관이 주로 많지 않나요!?
    예를 들어 어법룡님의 파검기 가 그렇죠. 그 세계에선 동방에 존재하는 모든 신들이 촐연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Pizzette
    작성일
    08.09.22 01:02
    No. 26

    저는 방대한 세계관을 하나의 큰 틀로 생각합니다.
    하나의 큰 틀 안에 여러가지 그림이 그려지는 것처럼 하나의 세계관안에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펼쳐져도 전혀 어색함이 없는 그런 세계관이 진짜 방대한 세계관이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60기관총
    작성일
    08.09.22 01:21
    No. 27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08.09.22 09:03
    No. 28

    한마디로
    방대한 설정이 실제로 글에 영향을 미치는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로드
    작성일
    08.09.22 09:13
    No. 29

    6번정만 되어도 ... 소화해내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하게 되었네요. 5번정도 수준에서도 작가의 필력이 따라준다면 광활한 세계를 그려낼 수 있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鬼斬
    작성일
    08.09.22 10:55
    No. 30

    정밀한 설정과 그 설정을 표현한게 방대한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요타
    작성일
    08.09.22 12:17
    No. 31

    세계관이라고 하는게 원래 방대합니다.

    작가가 어떻게 세계관을 표현해주는것에 따라 우리가 다르게 느껴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작가의 필력과 관련이 있다는 뜻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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