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혼경인(奪魂經人)과 더 세컨드(The second).
근성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작품들이죠. 둘 다 활자로 찍어내지 못한 것이 정말로 아쉬운 작품입니다.
(물론 탈혼경인이야 비뢰도 팬픽이다 보이까 자비 출판이 아닌 이상 그러한 일은 실상 불가능에 가깝지만)
아마 근 일 년 간에 봤던 작품 중에서 가장 동화율이 높았고,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글들이 아닌가 싶은데요. 최근 연재작이나 출판작 중에서 이러한 류의 작품이 없는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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