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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창세기전과 같은 소설이죠.

각 에피소드를 보는 맛도 다르고요..

설정도 참신하고 .. 전개방식이 기존과 많이 다르며

이중반전 또한 신선한 충격을 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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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매우 멋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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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가님 글솜씨가 대단하죠.
매우 매우 잘 쓴 글이지만, 읽기 조금 어려운 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단조로운 패턴의 먼치킨에 익숙해져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보다는, 글의 퀄러티를 중요시하는 고수님들께 더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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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이고 재밌는 작품입니다만...
시간순서가 뒤죽박죽이고, 중요등장인물이 많은편이며, 에피소드마다 주요인물이 바뀌는 등.. 적응하지 못하면 오히려 읽기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그 덕에 조회수가 낮아지긴 하는거 같은데..

글을 찬찬히... 그리고 시간의 순서에 조금만 신경써서 읽으시면 이해에 큰 어려움은 없을겁니다.

강추하는 작품 중 하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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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넘게 제 선호작에서 남아있는 작품이죠 ㅎㅎ
덕분에 선호작들중 제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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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이분 글솜씨는 알아주지만 뭔가 느낌이 이상(?)합니다.
잘 집중하다가 갑자기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랄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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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말씀에 동감. 거의 50편까지 읽다가 선호작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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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랄까 재미는 있고 퀄리티는 좋지만;; 너무 늘어지는 느낌? 쉽게 읽히지 않는다는게 몰아서 차분히 읽으면 좋으련만... 차라리 책으로 나오면 편할텐데라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그걸 견뎌내면 굉장히 좋지요 -=-; 단지 저도 50편단위로 끊어 읽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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