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첫인상에서 음울하거나 외모, 기타 배경상의 이유로 주인공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주인공의 진가를 알게되는 사람은 호감을 갖게 됩니다.
약했던 주인공이 어느 순간(기연+노력) 힘을 갖게 됩니다,
사연 있고 힘없는 사람들을 키워주기도 합니다.
다크메이지의 데이몬
꼽추에 배신으로 힘도 없습니다. 스스로의 의지로 극복하고 힘도 갖추게 됩니다. 약했던 카심용병단도 나중엔 강해질 계기를 만들어줍니다.
하프블러드의 레온
몬스터라 사람들이 외면합니다. 치열한 삶의 투쟁끝에 기연도 만나고 불완전한 내공익혀서 절망에 빠진 사람들도 이끌어줍니다.
신승의 정각
대우받지 못했던 학승의 신분으로 온갖구박 다 받습니다.
나중에는 음적에 마도에 무림공적까지 됩니다.
그럼에도 결국 통쾌할정도로 강해집니다.
아크에서의 아크
현실에서 가정형편이 안좋아요. 돈도없고 친구만들 형평도 안됩니다.
겜회사에서는 능력도 못알아줘 푸대접이고 ,
겉으로는 영웅급인 녀석이 아크를 싫어해서 괴롭힙니다.
그래도 기연+독기 등으로 어려운 상황들 헤쳐나갑니다.
몬스터 부하들 키우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데로드앤데블랑에서 란테르트.
여기서는 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란테르트 진가를 알아본 사람들입니다.
이시테 엄마?처럼 보통사람들은 싫어합니다.
슬픔을 간직한 강함이랄까..
란테르트의 강함도 매력적이고,
짊어지고 있는 슬픔도 매력적입니다.
결론은, 혼자이면서도 매력적인 주인공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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