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나 던지고 갑니다. 청룡혼.

할아버지는 얼마나 강해요?"

  "나는 그 자체만으로도 천하제일이다."

  

  비가 쏟아지던 날, 소년은 다짐했다.

  강해져서 사랑하는 이들을 잃지 않겠다고.

  ---청룡혼은 통쾌함과 정, 슬픔을 동시에 간직한 글입니다.

  마교의 부교주인 아버지, 현마 연태경.

  아들을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던지는 어머니, 한시유.

  소년을 구하기 위해 검을 빼든 무당원로 검선 현월.

  이들이 빚어내는 정(情)과 슬픔, 사랑의 이야기.

  단연 봐야할 수작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작가님의 소갯글에서 일부 차용했습니다.

[에르데]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글입니다 ㅎㅎ
저도 추천 꾹~

[얼음꽃]

이전에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래도 리메이크 하신게 아닌가..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