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TED]
이름. 아르온 리히텐베르크 [아르투르 제국 4대 공작 중 1명]
나이. 25세
키. 186cm
외모 특징. 리히텐베르크 공작 가문 특유의 검녹빛 머리 / 안개가 자욱히 낀 듯한 회색 눈동자
성격. 귀찮음이 도를 넘어섰으며 침대를 엄청나게 사랑함. 귀찮다고 서류도 다 내팽개치고 '비밀 서재'로 도망가기도 함. 귀찮으면 밥도 안 먹음. 한 때는 거의 '염세주의자' 수준이었으나 어떠한 발칙한 발명품으로 인해 이제는 그저 '게으름뱅이'로 전락.
이 분을 발견하신 분께서는 자하르 월터 자작에게로 연락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망 못 가게 밧줄로 꽁꽁 묶어서 데리고 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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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분들께서 특이하게 홍보글을 쓰랬는데 저의 한계입니다.
베일에 쌓여 있는 비밀 많은 공작가, 세기의 천재라 불리는 한 공작, 겉 보기에는 너무나도 완벽하고 모든 것을 다 가졌거늘 그는 도대체 무엇이 무서워 '무의식의 세계'로 자신을 내던졌을까?
다시금 본래의 자리로 돌아왔지만 '아르온 리히텐베르크'로서의 기억은 백지장이나 마찬가지가 되버렸다. 그런 공작님의 내면 치유기 그리고 그를 둘러싼 사소한 또는 거대한 사건들. 그리고 '정상'을 찾기 힘든 주변 사람들까지.
글을 쓴지는 몇달 되지 않아 필력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1년간 인물 설정, 세계관, 세부 자료, 완결까지 구상한 글이고 제 애정이 듬뿍 듬뿍 들어간 소설이랍니다. 그리고 더 발전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D
정규 연재란 / 이예성 - 천재의광시곡 [본래제목: 천재를 위한 광시곡] 입니다. [링크 따우 걸줄 모르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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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샤님께서 링크 도와주셨습니다:D
찬성: 
반대: 
금강
카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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