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마교는 발호하고,
영면에 든 진마가 깨어나니,
무림이 피로 물드네.
그때,
혜성처럼 등장한 존마가 이를 막으니,
신의 파편이 제 빛을 발하고,
존귀한 독로가 새로운 세상을 만드니,
그것이 신도(神道)라더라.
정마의 대전은 가라앉고,
혈해는 지고
새로운 영웅이 태동하나,
존마가 무림에 있는한 평화는 계속될지어니......
그. 러. 나.
숨겨진 암흑이 소생하니.....
새로운 혈겁이 기지개를 펴더라........
대충 써봤습니다.
이미 완결을 바라보는 상태라 조회수니, 댓글이니, 선작수니 하는 것에는 초탈해 있습니다.
습작에 느낀 것이 많고, 고칠점도 충분히 알고 있으니, 괜히 읽다 욕하지 마시고 그냥 다음 번엔 잘하겠지, 하고 넘어가 주십시오.
다소, 결말이 허무할 수도 있습니다.
무슨 글이든 마무리가 중요하지만, 전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독자분들께서는 어떻게 반응하실지 모르겠으나...
여하튼,
마지막 홍보입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막장 글 하나 보러 와주십시오.
그럼...
정규연재,
紫木蓮 - 존마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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