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49 백묘
- 08.09.13 09:14
- No. 1
-
- Lv.1 [탈퇴계정]
- 08.09.13 09:15
- No. 2
-
- Lv.68 [크레파스]
- 08.09.13 09:16
- No. 3
-
- Lv.1 [탈퇴계정]
- 08.09.13 09:16
- No. 4
-
- Lv.1 [탈퇴계정]
- 08.09.13 09:20
- No. 5
-
- Lv.1 [탈퇴계정]
- 08.09.13 09:21
- No. 6
-
- Lv.72 Huginn
- 08.09.13 09:22
- No. 7
-
- 制坤
- 08.09.13 09:22
- No. 8
-
- Lv.1 [탈퇴계정]
- 08.09.13 09:23
- No. 9
-
- Lv.2 카류시안
- 08.09.13 09:30
- No. 10
-
- Leafleaf90
- 08.09.13 09:32
- No. 11
-
- 노을빛인생
- 08.09.13 09:35
- No. 12
-
- Lv.39 어둑서니
- 08.09.13 09:36
- No. 13
-
- Lv.9 금와(金蛙)
- 08.09.13 09:43
- No. 14
-
- 希錫
- 08.09.13 09:43
- No. 15
-
- 希錫
- 08.09.13 09:46
- No. 16
-
- Lv.82 디메이져
- 08.09.13 09:47
- No. 17
-
- Lv.52 성기사
- 08.09.13 09:49
- No. 18
-
- Lv.1 [탈퇴계정]
- 08.09.13 09:55
- No. 19
-
- Lv.1 [탈퇴계정]
- 08.09.13 09:55
- No. 20
-
- Lv.68 희화[希禾]
- 08.09.13 10:00
- No. 21
-
- Lv.12 고객님
- 08.09.13 10:04
- No. 22
-
- Want투비
- 08.09.13 10:11
- No. 23
-
- Lv.1 [탈퇴계정]
- 08.09.13 10:17
- No. 24
-
- Lv.6 에스트레야
- 08.09.13 10:17
- No. 25
-
- Lv.11 casio881..
- 08.09.13 10:20
- No. 26
-
- Lv.1 [탈퇴계정]
- 08.09.13 10:21
- No. 27
제가 글을 이런 식으로 쓴 이유는 그동안 쓴글이 농담도 없고 여자도 안나온다는 말을 들어서 일부러 그런 내용들을 첨가시킨 겁니다.
제가 연재완결에 올린 글 황제의 눈물 같은 경우는 여자가 딱 한번 초반에 나오고 아예 안나옵니다. 거기서 여자 너무 안나온다고 해서 제국마왕전설을 쓸때는 더 넣었는데도 부족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자 얘기 그리고 농담을 일부러 많이 넣은 겁니다.
그리고 이건 일부러 간단하게 쓴 글입니다. 어렵지 않게요. 저도 어려운글 싫어 하는데 글이 계속 어려워 져서 일부러 누구나 읽기 쉽게 쉽게 쉽게 쓴 글입니다. -
- Lv.10 Ruiner
- 08.09.13 10:25
- No. 28
-
- Lv.51 머저리
- 08.09.13 10:26
- No. 29
-
- Lv.21 안절부절
- 08.09.13 10:30
- No. 30
-
- Want투비
- 08.09.13 10:31
- No. 31
-
- Lv.67 신기淚
- 08.09.13 10:37
- No. 32
-
- Lv.1 호호형
- 08.09.13 10:40
- No. 33
-
- Leafleaf90
- 08.09.13 10:41
- No. 34
-
- Lv.68 알파대원
- 08.09.13 10:47
- No. 35
-
- 이로드
- 08.09.13 10:59
- No. 36
-
- Lv.57 시체(是締)
- 08.09.13 11:09
- No. 37
-
- Lv.80 시상[是想]
- 08.09.13 11:11
- No. 38
-
- 섬뜩
- 08.09.13 11:12
- No. 39
-
- Lv.99 아스트리스
- 08.09.13 11:14
- No. 40
-
- Lv.78 熏熏
- 08.09.13 11:16
- No. 41
-
- Lv.1 매너모드
- 08.09.13 11:18
- No. 42
-
- Lv.1 [탈퇴계정]
- 08.09.13 11:25
- No. 43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풍자이 의미도 없고 나쁜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물론 처음에는 그런 생각도 했었지만 나중에는 제가 제 소설이 좋더라구요.
솔직히 이런 기분 처음이구요.
머리속에서 글이 떠나지를 않아요.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저 이런 기분 처음입니다.
그리고 그런 글을 남들에게도 보이고 싶어서 소개를 이렇게 한겁니다.
제가 한가지 아쉬운 점은 욕해도 좋고 쓴소리 해주셔도 좋은데 글이나 한번 읽어보시고 쓴소리를 해주셔야지. 제글을 읽어 보지도 않으시고 그냥 시류에 흡쓸려서 그냥 기분이 나빠서 나쁜말씀 안좋은 말씀 하시면 제 가슴이 아픕니다.
이 글은 그냥 머리도 식힐겸 머리 쓰지 않고 편하게 보시라고 쓴 글입니다. 오해 하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을.. 아니 모든 글쓰는 분들이 그렇지만 저 역시 아낍니다.
그럼 긴글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되세요^^ -
- Lv.1 [탈퇴계정]
- 08.09.13 11:27
- No. 44
-
- Lv.1 [탈퇴계정]
- 08.09.13 11:31
- No. 45
-
- Lv.1 [탈퇴계정]
- 08.09.13 11:33
- No. 46
-
- Lv.25 Trouble
- 08.09.13 11:35
- No. 47
-
- Lv.1 [탈퇴계정]
- 08.09.13 11:44
- No. 48
-
- Lv.65 샤이나크
- 08.09.13 12:00
- No. 49
-
- Lv.65 月詠
- 08.09.13 12:11
- No. 50
음냐.. 댓글 조심하자고 몇번이나 한담에 올려도 역시 우이독경인가요?
풍자소설같은데 나쁘지도 않고 흔히 킬링타임용으론 충분한 소재라고 생각됩니다만...
풍소위님, 성행위란 꼭 성관계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행위에 성관계가 포함이 되어있죠. 포괄적인 의미이며 홍보에선 조금 자중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본문에 글내용에 맞게 들어간 것이라면 충분히 허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연담 게시판의 홍보란은 혈기왕성한 아이들도 자주보니.. 이 점 고려하셔서 다음엔 이런 이슈가 터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댓글 좀 조심합시다.. 인터넷이라는 매개체에 익명성 보장을 악용해서 백수박멸님같은 (솔직히 님짜가 좀 아깝습니다만..) 글 남기는 사람들 보면 참.. 옛날 네티켓이 있던 시절은 어디갔나 싶습니다. -
- Lv.1 세글자
- 08.09.13 12:19
- No. 51
-
- Lv.18 개념은어디
- 08.09.13 12:49
- No. 52
-
- Lv.7 무도세츠나
- 08.09.13 12:58
- No. 53
-
- 다물이
- 08.09.13 13:01
- No. 54
-
- Lv.1 [탈퇴계정]
- 08.09.13 13:04
- No. 55
-
- Lv.9 캄파넬라
- 08.09.13 13:22
- No. 56
-
- Lv.1 모흐
- 08.09.13 13:35
- No. 57
-
- Lv.44 히키코모리
- 08.09.13 13:48
- No. 58
-
- Lv.5 東民
- 08.09.13 13:50
- No. 59
-
- 철
- 08.09.13 13:54
- No. 60
-
- Lv.1 믹스
- 08.09.13 13:55
- No. 61
자추글임은 알겠지만...
연재한담에 올릴 표현이 아닌 듯 싶습니다.
자신의 연재 게시판에 글을 올린다면 독자분들이 판단할 문제이겠지만 이곳은 문피아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시선이 몰리는 곳입니다.
더우기 성 행위에 관련된 내용, 게다가 왜곡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묘사라면 공공게시판과 같은 연재한담에 올리는 것은 더욱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르소설에서 계속 논란이 되어온 폭력성과 선정성의 문제는 아마 오래도록 해결되지 않을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폭력성, 특히 살인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동안 경험을 해보지 못할 사항이지만 그것조차 글을 쓰는 많은 작가분들의 의견이 분분한 입장입니다.
그에 반해 성행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 시기인가 경험을 하게 될 부분입니다. 특히 문피아에는 나이제한이 없기에 왜곡된 성행위를 일정수위 이상은 운영자님들이 직접 관여하기까지 합니다.
자신의 작품에 대한 흥보일지라도 연재한담의 특성을 감안하여 내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글은 연재한담의 특성을 생각해볼때 무척 난감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글을 올리신 분이 흥보 내용을 적절히 수정하셨으면 합니다. -
- Lv.1 풍운검수
- 08.09.13 13:57
- No. 62
-
- Lv.63 옹군.
- 08.09.13 14:26
- No. 63
-
- Lv.12 라엘리
- 08.09.13 14:42
- No. 64
-
- Lv.1 [탈퇴계정]
- 08.09.13 15:15
- No. 65
-
- Lv.1 시뉴스
- 08.09.13 15:23
- No. 66
-
- Lv.1 [탈퇴계정]
- 08.09.13 15:32
- No. 67
-
- Lv.93 에이포스
- 08.09.13 16:08
- No. 68
-
- Lv.1 [탈퇴계정]
- 08.09.13 16:11
- No. 69
-
- Lv.1 [탈퇴계정]
- 08.09.13 16:11
- No. 70
-
- Lv.58 민가닌
- 08.09.13 16:14
- No. 71
-
- Lv.58 민가닌
- 08.09.13 16:15
- No. 72
-
- Lv.91 Patricka
- 08.09.13 16:17
- No. 73
-
- Lv.96 720174
- 08.09.13 16:17
- No. 74
-
- Lv.1 [탈퇴계정]
- 08.09.13 16:24
- No. 75
-
- Lv.1 [탈퇴계정]
- 08.09.13 16:25
- No. 76
-
- 휘리스
- 08.09.13 16:42
- No. 77
-
- Lv.66 다다닥후
- 08.09.13 16:42
- No. 78
능능능 해대는 분이나 방학이 어쩌구 하는분이나,
홍보가 조금 거슬리긴 했으나 읽어보지도 않은채로 초딩이 어쩌느니 개념이 어쩌느니 하는분이 댓글은 이쁘게 다십니다.
자식 자랑하는 마음으로 홍보글 쓰신걸텐데 굳이 여기다 그런 무개념댓글 다시는 의도는 뭔지요?
금강문주님의 댓글 조심하자는 글이 올라온지 얼마나 됬다고 이리 가는건지 참... 작가님 글은 보지 않았지만 댓글들 참 가관이네요. 글에 대해 평가하는것도 아니고 글 홍보로 약간 과장된 표현도 있을텐데 그걸 트집잡고 넌 무개념이다란 식으로 말하는거, 참으로 무개념이네요.
그리고 16세 이하 싫어하신다는분, 태어나자마자 17세셨습니까? -
- Lv.1 시뉴스
- 08.09.13 16:49
- No. 79
올린 글은 봤지만 글 올리신 게시물 제목이 계속 뇌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제가 댓글을 단 것도 그것에 대한 거구요. 글의 요점은 왜 게시물 제목에서 '왜 그런 걸 가지고' 같은 뉘앙스가 풍기느냐는 거죠. 작가님의 말씀대로라면 '왜 당사자는 가만히 있는데'가 포함되는군요. 감방을 가고 안 가고를 떠나서 '가슴 한 번 만졌다고'라고 할 수 있는 용사의, 어쩌면 작가님의 생각이 굉장히 불쾌하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신이 그걸 가만히 놔둔다는 것도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ㄱ=) 한 문장 가지고 너무 꼬투리 잡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댓글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여성 분들 대부분 그것에 굉장히 불쾌감을 느낄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댓글의 까칠함은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 같은데요.
-
- Lv.1 [탈퇴계정]
- 08.09.13 16:58
- No. 80
시뉴스님 아까 말씀은 용사 가슴 마왕 쳐들어온다. 줄여서 요가마쳐 라고 하겠습니다.
이게 용사 생각이냐고 물어보신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답변해드린겁니다.
용사는 그사실을 모릅니다. 마왕이 자기때문에 쳐들어오는지요. 그런데 용사 생각이냐고 물어보시니 그렇게 답변한거죠. 중요한건 용사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는 거죠.
[가슴 한 번 만진 게 뭐 그리 대수라서 마왕까지 날뛰는 거냐. 라는 것이 이 글 내의 용사의 생각인가요? ㄱ=. 혹시 그 생각에 작가님의 생각도 동의하십니까? (빠직)]
이게 시뉴스님 뎃글인데 용사는 모른다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다음 동의하십니까? 이것도 가슴만지는게 하찮게 보여지냐? 이런 식으로 물어보시는 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요. 그래서 위에 처럼 그게 아니라 여신이 가슴을 만져서 마신이 질투해서 자신의 따까리인 마왕으로 지상을 치겠했다고 정정해 드린겁니다. -
- Lv.1 [탈퇴계정]
- 08.09.13 17:01
- No. 81
-
- Lv.1 시뉴스
- 08.09.13 17:03
- No. 82
-
- Lv.1 시뉴스
- 08.09.13 17:06
- No. 83
-
- Lv.1 [탈퇴계정]
- 08.09.13 17:11
- No. 84
시뉴스님 커스차일드라는 시뉴스님 글을 한번 읽어봤는데요. 아주 잘쓰시더군요. ^^ 사실 글을 쓴거 가지고 ... 그리고 그런 것을 가지고 흠을 잡을려고 하면... 저같은 초보자는 글쎄요. 감당할수가 없습니다.
저 역시 재미를 위해 쓰는 거고 내가 재미없는 글은 당연히 남도 재미가 없겠죠. 전 최대한.... 진짜 최선을 다해서 머리를 짜내 재미를 노렸는데 생각보다 재미를 이끌어 낼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그리고 저런 식으로 글을 써보는 겁니다.
시뉴스님이 커스차일드를 예로 들어서 아이를 낳아보셨습니까?
그건 모르겠지만 세밀하게 나타내셨습니다. 그러한 세세한것 까지 잘 모르셨겠지만 산파라는...글쎄요. 지금은 거의 사라진 단어겠네요. 그런것을 리얼하게 표현하셨습니다.
아주 대단하신 겁니다.
시뉴스님 제가 시뉴스님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바꿀수는 없지만 제글을... 제가 머리를 짜내며 힘들게 쓴 제글을 조금만 이해해 주시면 안될까요? 글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이렇게...그리고 저렇게.. 그렇게 글을 쓰면서 제 나름이 생각을 펼치는데 그런것을 조금만이라도 이해해주신다면 정말로 고맙겠습니다. 즐거운 명절이고 휴일 즐겁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 -
- 쵸코쿠키
- 08.09.13 17:17
- No. 85
-
- Lv.99 ma******
- 08.09.13 17:19
- No. 86
-
- Lv.1 飛劍
- 08.09.13 17:25
- No. 87
글 내용이 조금 수정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나와있는 글만 놓고봐서는 별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왜 이렇게 부정적인 댓글이 많은 건지 이해할 수 없군요.
뭐, 차라리 비판적인 댓글이라면 별 상관없겠지만, 아무 의미없이 '능능능', '방학', '초딩' 운운하며 손가락을 함부로 놀리시는 분들은 참.. 할 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물론, 이 홍보글을 쓰신 분이 글을 조금 과하게 가벼히 적은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몇몇분들의 심한 손가락 놀림에 당사자가 아닌 저조차도 기분이 나쁘군요.
이미 다른 분들이 그러한 댓글에 대해서 지적하셨지만, 저도 몇 줄 써봤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취향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십시오, 토달지 말고.
물론 글 자체에 잘못된 부분이나, 고쳐야할 부분이 있다면 지적하고 비판할 순 있겠지만, 무턱대고 초딩, 방학, 운운하며 홍보글과 글쓴분의 인격을 깎아내리는 것은 가히 보기 좋지는 못하네요. -
- Lv.1 시뉴스
- 08.09.13 17:26
- No. 88
저 대단하다는 말을 들으려 드린 말은 아니었습니다만, 제 글을 굳이 신경써서 찾아가 읽어 주시고 그렇게 좋은 평가를 해 주시니 한 분의 독자 분을 대하는 글쟁이로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한편.<-
..정말 최선을 다해 글을 쓰고 계신 거라면 장난으로라도 '반응이 빈약할 시 조기종영할 수도 있다'는 작가의 말을 남기시진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건 뭐 거의 '되면 좋은 거고 안 되는 거면 말고'급 아닙니까(...))
제가 아이를 낳아보았느냐는 말로 예를 드셨는데... 전 아이를 낳아보지 않았습니다. 단지 여성으로서 기초적인 것만 조금 알 뿐이죠.
이성적이고 올바른 사상을 가진 사람이라도 글로써 금단의 유희를 즐기는 것은 가능하고 또 그러한 욕구충족이 소설의 역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독자 중 일부분이 글에 대해, 그리고 홍보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죠. 무엇때문에 여성 분들이 불쾌감을 느끼는지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여성독자 역시 확보 해야 좀 더 다양한 층이 읽고 즐거워할 수 있는 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긴 논쟁에 피하지 않고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불쾌한 점이 있었다면 이 글을 빌어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 (급하게 글을 맺어야 하겠습니다. 부모님께서 시장 보러 나가자 하명하시니..ㄱ=..) -
- Lv.1 시뉴스
- 08.09.13 17:32
- No. 89
아. 그리고 이것은 다른 얘기지만... 작가와 소설 속 주인공을 동일시 하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는 의견을 언틋 봤지만, 그래서 제가 내내 물었지 않습니까. 작가님도 소설의 인물과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느냐고.(그 질문에는 대답을 받았으니 패스가 됐지요.)
맘에 안 들면 넘어가라는 의견에도 한 말씀 드리고 싶은데.. 전 연재한담에 올라와 있는 홍보글의 제목을 보고 불쾌해서 들어와 이러고 댓글 달고 있는 사람입니다. 연재한담은 누구나 들어와서 제목이라도 훑을 수 있는 공간인데 그런 공간에 불쾌한 말이 올라와 있으면 댓글을 달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 것도 없는데 굳이 부득부득 찾아가서 읽어보고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보이는데', '보이고 불쾌한데' 어쩝니까. ㄱ= 불쾌함에 대해 한 마디 해야지.
뭐 그런 겁니다. (...) (혹시나 이 뒤에 또 뭔가 달린다면 밥 먹고 와서라도 다다닥 달려야 하는 걸까ㄱ=...) -
- Lv.1 [탈퇴계정]
- 08.09.13 17:35
- No. 90
시뉴스님 제가 죄송합니다. 이런... 수준 낮은 글을 갖고 나온 제 마음은 어떻게 습니까? 가슴이 아픕니다. 아까 말했지만 저는 초보입니다. 출판작가같은 프로가 아닙니다. 그냥 재미를 위해서 그리고 반응을 보고 싶어서 글을 쓰는 겁니다. 물론 제 실력이 낮은건 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력을 쌓고 글을 이런식으로 그리고 저런식으로 쓰는 겁니다.
아까 시뉴스님 글을 보니 잘쓰셨더라구요. 근데 한가지 아쉬운게 엔터를 너무 많이 치셔서 글보기가 힘들더군요. 그부분을 고치시면 더 편하게 글을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보니까. 너무 많이 띄어져 있어서 보기 힘들더라구요. 혹시 제 말에 기분이 나쁘시다면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애를 낳아 봤냐는 질문은 낳으셨든... 그렇지 않았든 그 상황을 잘 모를겁니다. 낳아도 정신 놓고 있는데 어케 세세히 기억하겠습니까? 근데 세세하게 묘사하셔서 칭찬한겁니다. 그리고 그런 실험정신이 수준을 높인다는 것을 말한 겁니다.
시뉴스님 전혀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논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이렇게 서로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면 욕도 안하고 상대방을 비하하지도 않은채 논리로서 맞서는 것은 저도 바라는 바입니다.
시장 잘갔다 오시고 즐거운 명절되세요 ^^ -
- Lv.27 디노스
- 08.09.13 17:38
- No. 91
-
- Lv.1 [탈퇴계정]
- 08.09.13 17:46
- No. 92
시뉴스님 제가 한가지 더 말하겠습니다.
아까 종기종영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회수가 30도 안되는 상황에서 그리고 다음글은 조회수가 20도 안된다는 것을 아는 상황에서 글을 연재하는건 엄청나게 힘든 겁니다.
솔직히 남들 반응 보는 재미로 글을 쓰는 건데
(물론 이번 작품은 저도 재미있습니다.)
아무도 안보는걸 아는 상황에서 연재하는 건 의미가 없는 행동입니다.
그래도 혹시나... 진짜 보시는 한두분을 위해서 결말을 최대한 빨리 내고 다음글을 준비하는 것은 제가 생각할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결말 못보고 중간에 없어진 소설이 엄청납니다.
그중 대표적인게 동방마법사입니다.
엄청나게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작가분이 연재중단을 해버리셨습니다.
그 밑에 단 리플을 보니
(작가 새끼 왜 연재 안해?
냅둬요. 작가가 개새끼라 그런가 보죠.)
라는 리플을 봤을때 디른 분들이 안타까운 마음이 제게도 오는 듯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완결은 꼭 합니다.
하지만 반응이 안좋으면... 솔직히 조회수 30이면 잠깐 들어갔다 보지도 않고 나가는 사람이 대다수인 글입니다.
더 재미있는 소재를 찾아서 다른 글을 쓸수밖에 없습니다.
재 저번 작품인 제국마왕전설도 제 나름대로 재미있다고 생각했지만 조회수가 연재완결 시키고 몇달이 지났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마지막 부분은 겨우 50정도 밖에 조회수가 안됩니다.
이러면 너무 괴롭습니다.
이런 저를....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조금만....조금만.. 생각해 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
- Lv.1 飛劍
- 08.09.13 17:51
- No. 93
시뉴스님// 제가 '비난'하는 대상은 시뉴스님이 아닌, 다른 몇몇 분들이었습니다.
저도 시뉴스님과 같이 홍보글의 조금은 과한 가벼움이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했고, 그 문제가 될 부분을 '비판'하는 댓글을 가지고서 제가 말씀드린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비난'하는 대상은, 홍보글의 내용이 어찌되었든, 그것을 정당하게 비판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는 못할 망정, 무작정..
초딩, 방학, 개념, 운운하며 홍보글을 올리신 분의 인격을 모독하는 몇몇 손가락워리어들이었습니다.^^;
혹시나 오해하셨을까 저어 되어 글을 남겨 봅니다. -
- Lv.95 도플갱어
- 08.09.13 17:55
- No. 94
-
- Lv.38 보리콜더
- 08.09.13 18:11
- No. 95
-
- Lv.1 [탈퇴계정]
- 08.09.13 18:44
- No. 96
-
- Lv.1 [탈퇴계정]
- 08.09.13 19:11
- No. 97
-
- Lv.1 [탈퇴계정]
- 08.09.13 19:17
- No. 98
논쟁이 정말 많군요. 저도 별 생각없이 홍보글 보면서 넘어갔는데 댓글부분을 읽고 보니 한가지 사실은 알겠습니다.
작가분이 글을 쓴 이유가 어찌됐든 그 글을 보고 독자들이 불쾌감이나 모욕감을 느낀다면 변명의 여지없이 잘못된 글입니다.
더군다나 글을 쓴 이유가 혼자만 읽으려 한것도 아니고 독자들이 읽어줬으면 싶어서 쓴거 아닙니까? 그럼 더더욱 독자들 중 소수가 됐든 다수가 됐든 독자 입장을 살펴야죠.
그런거 가지고 난 이런의도가 아니었으니 날 이해해라 라는 말은 잘못된겁니다.
현실 을 예로 들면 길 가다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 다리를 우연찮게 쳐다보았는데 그 눈길을 받은 여자가 수치심을 느껴서 고소를 한다면 성희롱에 걸리는겁니다.
본 사람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음에도 걸리는거죠.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로 썼더라도 정작 그 글을 읽은 독자가 직접적으로 모욕감을 느꼈다 라고 말했다면 잘못은 작가에게 있는거지요.
내가 그럴 의도가 아니었으니 나는 처음부터 잘못이 없고 그저 독자들이 나를 이해해달라 라고 말할것 같았으면 처음부터 홍보글을 남기지 말고 그냥 연재만 했어야하는겁니다. 홍보를 남긴 시점부터 작가는 독자의 반응을 보고 싶은겁니다. 독자가 불쾌했다면 사과하면 되는거구요. 좋다고 하면 웃으면서 넘어가면 되는겁니다.
이 홍보글을 작성하신 작가님은 그점을 생각안하시는것 같아서 한마디 남깁니다. -
- Lv.1 RAZ
- 08.09.13 19:21
- No. 99
-
- 아돌
- 08.09.13 19:36
- No. 10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