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처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약간은 다른 판타지를 읽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최연소 사제, 일행의 리더, 차분하고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 스피어.

책임감 투철하고, 리더쉽 강한 기사 허브.

언뜻 차갑게 보일지 모르지만, 누구보다 일행을 아끼는 플리.

단순무식! 일행에 웃음꽃을 피워주는 두 악동 디테와 리칸.

디테와 리칸은 내가 관리한다! 군기반장 릴리언.

여섯명의 소년소녀가 펼쳐나가는 달콤쌉싸름한 여행 이야기.

명운(明雲)님의 '천람빛 성연' 입니다.

[SlamDrum]

오오오! 매우 읽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소개군요.
특히 여섯 명의 소년 소녀가 여행하는 이야기라... ㅎㅎ
제목도 왠지 뭔 말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짜세 나고... ㅋ
작가분의 작명 센스에서 조금 멈칫하게 되지만;;
(스맥다운을 좀 보다 보니 스피어 하면 엣지부터 생각나는군요. -_-;)
어쨌든 일단 선작 추가하고 달려 보겠습니다. ^^

[명운(明雲)]

사흘만에 들어온 연재한담에서 염월님 글을 발견하고 반가워했건만, 그것이 또 다름아닌 제 글 추천일 줄은 미처 상상하지 못했었는걸요. 정성스러운 추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이 성원에 보답해드릴 수 있게끔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