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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로써 추천 받아 보는게 큰 꿈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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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큰 꿈입니다 ㅇ_ㅇ..;;
이룰 수 있는 꿈이 되려면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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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기에는 약간 이른감이 있는 작품도 요즘에는 독자들이 추천하는 경우가 있죠 ^^;;;
하지만 그래도 그 소설이 더 잘 알려지기를 바라는 독자들의 마음도 있고하니...
뭐 그래도 초반만 봐도 필이 오는 소설이 있지 않습니까 ㅇㅅㅇ...???
전 1 챕터 까지만 쓴 글만 봐도 대충 스토리를 짐작하고서 거기서 더 갈것인가, 아니면 다른소설을 볼것인가...
라고 결정을 하기도 하지요
만약 분량이 너무 없으면 기다리면서 봐도 되고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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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무거나 추천하시진 않으시겠지요;
조금은 필살기님의 취향과도 맞지 않은 부분도 있을거구요;;
5-6편만 읽은 것 중에서도 독자분들 마음에 든 것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현재 연담란 추천이 꽤 과도하게 올라오곤 있지만;
독자분들이 아무거나 추천한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물론 소수분들께선 재미나 이벤을 위해서 하실지도 모르겠지만요;;
물론 제가 올라온 추천글들을 모두 뒤적여가면서 다 읽어본건 아니지만-
추천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좋은 것도 있었습니다
얼마 없던 선작이 몇개 늘었났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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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차이... 라고 생각합니다.
가볍고 일단 다 때려부수는 헐리우드 스타일의 글들이 재미있었던 때가 있었잖아요 대부분의 판타지,무협 좋아하시는 분들은요.
저도 한 2년 전쯤에는 그런류를 많이 좋아했었구요. (지금도 정말 가끔 그런류가 재미있는 경우가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요즘 문피아에 많이 계신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
어쨌든 동감은 합니다. 다른 분들이 재미있다고 아무리 말해도...
그 추천글들이 저에게는 거짓부렁이 된 경우가 요새 좀 많아서요.
그리고 분량은 대부분 독자들과 교류하고 싶어서 연재한다고 하니 뭐 어쩔수 없죠 ^^; 프롤로그랑 1,2 편 가량 연재하고 추천이나 홍보하면 눈살은 확실히 찌푸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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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4편 올라온 글이 추천 올라온거 보고... 엄청 황당했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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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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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취향이 다향해졌다고 생각하세요.
그때는 사람이 적었지만

지금은 십육만명이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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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 보고 갔는데 분량이 적으면 기분이 나쁜 적이 있었습니다. 30편 이하면 클릭도 안 해보고 투덜거리면서 돌아나왔었지요. 근데 지금은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어느날 황당하게도 고작 두 편밖에 없는 글 추천을 보고 '대체 어떤 글이기에 이러나 보자' 이런 마음으로 봤다가 그 글에 빠져버렸거든요. 그 후로는 분량이 적은 글의 추천도 싫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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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편이하의 글을보면 별로 읽고싶지가 않죠
금방끝나버려서 말이죠 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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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적더라도 하루에 한편 이상씩 올라오는 글이라면 적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적어도 그때 그때 생각나는대로 써서 올리는 글은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게다가 초반에 추천이 올라온다면 참신한 설정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중도탈락할 지언정 초반에는 즐길 수 있는 글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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