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영향인지 .. 어쩐지 요즘 추천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 오는데.
5편 6편 -- 부터 시작해서 20편 안쪽의 글들 추천이 많이 눈에 들어 옵니다.
옛날에도 이런 취지의 글을 쓴적이 있는데 .. 추천도 어느 정도 분량이 쌓인 글들을 추천 하셔야지 .. 이건 10장 내외의 작품으로써 어떤
느낌이 오지도 않는 글들을 추천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듯 합니다.
양치기 소년이 되어 집니다. 문피아 독자 추천이 점점 격이 떨어지는듯 합니다. 옛날에는 8년 전쯤에는 문피아에 글 이 올라오는 것 자체가 다 수작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독자들 추천을 받고 가서 읽어 보아도 잼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소설이 많고 오히려 격이 떨어지는 소설도 많이 보임니다.
특희 몇회 연재도 하지 않는 소설의 퀄리티를 어떻게 미리나름으로 다들 평가 하고 추천들을 하시는지 최소 책 반권분량은 본인이 읽어 보고 추천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독자들 추천도 양치기 소년의 늑대야 외침처럼 이제 거짓나부렁으로 떨어지는듯 하여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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