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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납니다..^^
출판된 책을 못 봤는데... 함.. 책방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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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염방이 짝은 누가 될런지...
좋아하던 사형이 장가가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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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가는 책방 6군데는 다 없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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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셔도 후회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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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재미있게 봤고, 또 감탄하기까지 했습니다.

특히 見眞我丹(견진아단)이라는 물건, 감탄했는데요, 정말 참신한 설정이었습니다. 무공을 높이기는 하지만 인격과 양심을 갖춘 인물마저 사이코패스로 만들어 버리는 단약입니다. (어쩌면 사이코패스로 만들어서 공력을 높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것을 생각해 내다니....

정말 재밌고 따뜻하면서도 흥미진진한 무협입니다.

저도 일독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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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도 가는 책방에 책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책 없냐고 ,, 여쭤 봣죠
1,2권 같다 놧는데
호응이 없어 다시 반납 했답니다
ㅠㅠ
저는 평범한 독자라 손에 닿지 않으면 그냥 포기 합니다
제 손에 닿기를 바라는데
출판계의 현제가 참 근시안적이라고 생각 하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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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표!! 소장가치있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엄써서 못사는 현실이 슬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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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밌게 보면서도...숭인문의 사상이 좀 납득이
안되더군요..너무 이상에 치우쳐있달까...

지금 주인공급의 젊은 사람들이야 그렇다쳐도..
원로급의 숭인문 인물들은..평생 무공만 익히다가..
어느정도 성취를 이룬후엔..후인양성(지생고)에만
또 몸바쳐서 평생을 보내고...그 다음대도 반복...

도가나 불가계열의 문파라면..어차피 사는 목적자체가
구도나 해탈에 있으니까 그러려니 하겠지만..숭인문은
일반 무가인데..무를 익히는 목적이 없달까..좋은일도
나쁜일도 하지 않고..협도 마도 아니고...벌써 수백년이
지난 문파가 이름을 떨친 고수한명 없고..

뭐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 마치 건담시드의 키라사상
과 같은..먼가 있어보이나..이해하기 힘든 어떤것이랄까..
그런게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그래도..끝까지 보긴 할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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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보고 싶다.. 5권 언제 나오나?
위에 님들 책 못빌려서 못본다고 하시는데..
ㅎㅎ 저희 집 앞에는 떡하니 가져다 놓더군요..
빨리 5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길조님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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