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권까지 출판되었네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결국 참지 못하고 4권까지 출판되었길래 읽었는데 역시 였습니다.
문피아에 올라온 글도 맛있었지만 연속으로 읽은 맛이 정말 죽입니다. 특히 종염방이 나오는 부분은 웃지 않고는 못배길 정도입니다.
꼭 일독을 권합니다
기상천외하거나 하는 그런 무협은 아니지만 정말 아기자기하면서 재밌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현재 4권까지 출판되었네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결국 참지 못하고 4권까지 출판되었길래 읽었는데 역시 였습니다.
문피아에 올라온 글도 맛있었지만 연속으로 읽은 맛이 정말 죽입니다. 특히 종염방이 나오는 부분은 웃지 않고는 못배길 정도입니다.
꼭 일독을 권합니다
기상천외하거나 하는 그런 무협은 아니지만 정말 아기자기하면서 재밌습니다.
전 재밌게 보면서도...숭인문의 사상이 좀 납득이
안되더군요..너무 이상에 치우쳐있달까...
지금 주인공급의 젊은 사람들이야 그렇다쳐도..
원로급의 숭인문 인물들은..평생 무공만 익히다가..
어느정도 성취를 이룬후엔..후인양성(지생고)에만
또 몸바쳐서 평생을 보내고...그 다음대도 반복...
도가나 불가계열의 문파라면..어차피 사는 목적자체가
구도나 해탈에 있으니까 그러려니 하겠지만..숭인문은
일반 무가인데..무를 익히는 목적이 없달까..좋은일도
나쁜일도 하지 않고..협도 마도 아니고...벌써 수백년이
지난 문파가 이름을 떨친 고수한명 없고..
뭐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 마치 건담시드의 키라사상
과 같은..먼가 있어보이나..이해하기 힘든 어떤것이랄까..
그런게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그래도..끝까지 보긴 할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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