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고금제일인 천마가 말년에 갱생을 해 여러 사찰을 돌지만,
그를 받아줄 간 큰 승려들은 없고,
결국엔 그는 천산에 '천마사'라는 사찰을 짓게 되고,
그 이후로 간간히 천마사의 스님은 세속으로 내려와 악인들을 잡아갔다.
천마의 사후 1천년 뒤,
천산에서 내려온 나이는 어리지만 방장스님의 직계제자 무오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말 그대로 무자비한 문지기 무자비.
강호는 그 들의 행보를 주목해야할것이다.
제가 그다지 글을 못적지만, 그래도 흥보글이 없다보니 하나 올립니다.
잔잔한 웃음과 거친 스님들의 거친 강호기..
빠른 연재(?)로 선작하셔도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작연의 '진 재 모 천산마승'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