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잘 자고 일어났는데 눈을 뜬 곳이 당신이 사는 세계가 아니라면 당신은 어떤 기분을 느끼시겠습니까?
차원이동물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여긴 환타지 세계고 이계야 라고 납득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시렵니까?
국제도시 송도에 위치한 한 과학연구단지에서 한밤중에 행해지던 실험이 잘못되면서
사고가 일어나 과학단지 전체가 빛에 휩싸여 사라집니다.
기숙사에서 잘 자고 있던 사람들도.....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던 사람들도.....
전부 빛에 휘말려 알 수 없는 곳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그 곳은 익히 알던 생태계와는 전혀 다른 곳.
온갖 괴물들과 미지의 생물들이 살아있는 곳.
그야말로 죽음의 정글.
그런 곳에 떨어지게 되버린 불행한 이들의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생존게임.
어떻습니까? 당신은 살아남으실 수 있겠습니까?
서바이벌 어드벤쳐 미스테리 공포물 Ouverture(오베르튀레)입니다.
이제 막 카테고리를 받은지라 분량은 얼마 안 되지만 많이 읽어주시고 따듯한 관심 그리고 냉정한 비평과 감상 부탁드립니다. (꾸벅)
덧 : 글의 위치는 자연란 - 일반에 카테고리 Ouverture입니다. ^^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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