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특정 모 게임회사에 악감정이 있다.
주인공은 회사를 망하게 할 계획을 짠다.
그 계획이란 게임에서 최강자가 되는 것.(이유는 후반에)
최강자가 되었다. 거의 핵수준, 사기수준으로.
또한 곳곳에 선행과 유명세를 떨치며
게임에서 반년이란 기간에 대륙에서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이 되었다.
그러던 중 그는 계획을 실행, 사람 플레이가 가장 많이 행해지는 곳에서 깽판을 친다.
(대규모 pk)
유저들은 그의 앞에선 그저 도시락 수준이다. -_-
최강자, 먼치킨은 그저 병아리로 보일 수준의 최강자이기 때문에 pk페널티 따위 먹히지 않는다.(체력수치가 먼치킨급으로 높기 때문에 물약을 안빨아도 될 정도로 자동으로 차는 체력이 높다 등등의 먼치킨급 아이템과 스텟.)
게임에 넌더리가 난 사람들은 게임을 접게 된다.
몇몇 사람들이 운영자에게 항의한다.
운영자가 제제를 가하려하나, pk행위 자체가 정당방위이므로 어쩔 수 없다. 또한 게임의 균형도를 맞추기 위하여 운영자의 케릭터 역시 타 게임 케릭터와 다를 바 없다.(강제 이동 봉인, 피 무한 등등의 사기성은 없다. 다만 핵프로그램 사용자일 경우, 제재가 가능하나 주인공은 핵유저가 아니다.)
-아예 처음에 광고를 할 때부터 명시했음. "운영자 또한 여러분들과 함께하기 위해 어느 누구도 일반 케릭터와 다를 바 없이 플레이합니다."
주인공은 어느정도 고랩이라 불리우는 운영자 다수도 잘근잘근 씹어 먹는다. 한마디로 우습다.
운영자는 주인공의 케릭터를 삭제하려 했으나, 이미 주인공은 손을 써두었다.(법적으로 대항하기, pk는 게임에서도 인정한 정당방위라며 따지기 등등)
결국 접속자수가 떨어져 게임회사는 망한다. (응?)
-이런 스토리도 의외로 참신할 것 같은데, 그저 희망사항일 뿐인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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