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열기때문에

이곳 일본에서는 한국의 올림픽열기와 아주 비슷합니다.

유도의 최민호와 우찌시바 의 금메달

수영의 박태환과 기타지마의 금메달

그리고 축구의 일찌감치 확정된 졸전끝의 예선탈락

그러나 우리에게는 양궁이 있더군요.

앞으로 몇개의 금메달을 안겨줄지 모르지만 뿌듯합니다.

물론 일본은 여자 레슬링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선호작에 새로운 글들이 안올라 옵니까? 올림픽때문인가요. 아니면 더위때문인가요? 우리 독자들도 무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선호작을 클릭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왕기춘씨 은메달 너무 안타까웠어요. 인터뷰하면서 우는데 괜히 저까지 코끝이 찡해지더군요. ㅎ

[질주남]

은메달이라 안타깝다기보다는 흠묠. 대단하다고 여겨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회색빛고독]

여자 펜싱도 아 금메달에 거의 다가갔었는데

정말로 아쉬웠습니다 ... ^^

[김기절]

뭘추천이야...

[김소영!]

물론 은메달도 훌륭하고 대단한 게 맞지만 왕기춘 씨가 그토록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다는 얘기입니다.

[블루워시]

여자펜싱 정말 아까븐

[짬냥]

레몽맛사땅// 님이 말하시는 선배 재치고 에서 문제가 있어 욕을 먹는겁니다. 용인대 파벌에서 발생하는 편파판정 문제로 지금 욕을 먹는겁니다.

[한무]

왕기춘씨를 욕하는 것보다는 그 유도 총장인가 그사람이 용인대 출신이었나 그래서 자기 후배 끌어올려준게 너무 더러워 보여서요 (물론 왕기춘씨 욕을 안햇죠 근대 이런식이면 한국 유도 발전이 없을듯해서요)

[전인영]

용인대 학벌, 연고주의는 스포츠계에서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어요. 태권도에서는 훨씬 더합니다.

[힘이쎈]

다음에 가시면 양궁대표 뽑는 과정과 지원하는것 등 양궁협회가 하는 일이 나옵니다 시간들 되시면 한번 올라온 글을 보시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