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판타지의 감성으로 헌터물을 쓴다, 라는 컨셉으로 시작한 글입니다.
레이드, 헌터, 던전...
대세물 소재를 차용했지만, 몬스터나 대마왕과의 싸움 자체보다 변해버린 세상을 극복해야 하는 인간들의 욕심과 저항에 집중했습니다.
신에 의해 능력을 각성한 전생자와 일반인인 노멀 사이의 갈등 속에서 주인공인 에단 루더웨인이 어떤 선택을 하고, 극복해나가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각성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마왕 전쟁 스토리도 함꼐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니고, 초반 설정에 할애한 부분이 많아 읽기 어려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관심 가지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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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이 재창조한 세계, 아타리아.
타락한 전생자 놈들을 징죄하라.
대 마왕 전쟁을 이겨내라.
절대신이 만든 법칙을 뛰어 넘어라.
세상에 절망한 에단 루더웨인의 일대기.
"신이 만든 룰따위 모조리 엎어 버리겠어."
https://blog.munpia.com/dr067/novel/56694
한자락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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