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 보면서 말입니다 문득 궁금한게 생겨서말입니다

아이디 너무 쉽게 만드는거 아닌가요 ㄱ-?;;

그나저나 아이디를 만들 필요가 있기는 한건가요?;;

보면 항상 적어도 수십만에서 많으면 억단위까지 플레이하는 게임을,

계정을 그것도 굉장히 보기 쉽고 흔해보이는 걸로다가,

단한번에 중복표시도 안뜨고 만드는건 뭔가 오류 아닙니까?;

어떤 소설에서는 아이다-2345 뭐 이런식으로 중복아이디를 표현한다던가 하는데 대부분의 소설은 너무 쉽게 만드는것같아서요

보통 가상현실게임과 같은경우 대부분 홍채인식이라던가 신체특정부위를 스캔해서 하는것인만큼 아이디같은건 만들 필요가 없지 않나요?

친구추가의 경우에는 뭐 자기가 원하는 이름이라던가 밝힌 이름으로 친구추가를 한다던가 그런식으로 해도 되고,

아니면 그냥 아이디 형성에 현실성을 부여해줬으면 하네요

[사신의연주]

동감합니다. 결국 페이지 때우기 위한 조잡한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의리]

요새는 ID는 아예 언급이 안되거나 생체적인걸로 인식을 하고 대화명등의 이름은 중복허용을 하더군요.
어차피 생체적인걸 고유번호로 바꿔서 저장할 경우라면 손을 잡고 친구추가를 시키는 어느 게임소설의 경우엔 별 다른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요새는 쪽지나 귓속말 기능을 아예 없애는 게임소설들도 꽤 많은듯 싶구요.
워낙 종류가 많으니까 이것저것 다 읽다보면 마음에 드는 소설이 보이지 않을까요?

[starfish]

sf 배경이라면 메일등으로 쪽지나 귓말을 대체할수 있을겁니다.

무협이라면 가까운거리라면 전음으로

판타지라면 -_-??

아이디는 중복 허용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세계단일서버에 단일서버가 아니더라도 엄청난사람이 접속하는데
보통은 선호하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중복이 될수밖에 없죠 하지만 서버에는 철수01 철수02식으로 저장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죠

[넋서리]

캐릭터를 두개 만든다면, 어떨까요? 아이디(접속)은 필요 없어도 캐릭터 이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주일]

그 아이디를 작가분이 좋아해서 꼭 캐릭에게 주고 싶으시다면 그냥주면되는거지요. 꼭 아이디를 만드는 부분까지 적어야 할까요?
아이디가 글에 있어서 꼭 필요하다면 상관 없지만.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현친구가 도와주어서 지존이 되었다.
머 그런식의 소설들 보면 현친구니까 실제 이름으로 대화하고 또 그 친구의 게임내 최고의 길드 혹은 혈맹에 가입해 보니 친구처럼 가족처럼 지내는 분위기라 서로 통성명 하고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머 이런글들도 많던데 꼭 아이디를 정하는 장면에 페이지를 낭비해야하는지도 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starfish]

게임소설에서 아이디는 일반 소설에서 주인공 이름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슈나이더]

난 왜 주인공이 거의 사람하지 오크나... 트롤이나....
그런거 쫌 햇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