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렇죠. 정말 중요하죠. 순수한 소년 소녀들인데 가끔가다가 17.65금 스러워지기도 하고 비무하다가 반친구를 베어버리기도 하고 도발하다가 한방에 나가떨어지고, 갑자기 주인공이 초강력해지는가 하면 그럴때마다 스트레스 가득찬 제모습이. 가족들이 보면 광기로 키보드를 두들긴다고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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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뼈저리게 느끼는 바네요 전에 학창시절에 수능에 쩔어있던 순간과 더 그전에 고 1때 아무런 걱정거리가 없고 하루하루 즐거웠던 순간에 같은 스토리로 글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글의 느낌이 확연히 틀리더군요... 고1때 썼던 글을 다시 읽어보니 혼자 빵빵 터졌던것에 반해 고3때 쓴 글을 읽어보니 이건뭐... 웃다 말겠더군요 허허 그래서 고3때 글을 접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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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 보다가 글쓰면 글이 갑자기 분홍빛이 돈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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