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 혼 무당신선
나 민 채 마검왕
금 강 절대지존
추 몽 추로검
해리海鯉 패천도협
마 하 금선기협
건 아 성 무명서생
요 도 마도전설
열 해 도 첩첩표
크라스갈드 역천
에 퓨 홍안마검
오 채 지 창룡전기
라 샤 펠 음양무가
씩 스 용인기
유 검 향 마왕21c
불량장로 대공자
유 충 하북팽가
강 혁 협마전
정 재 욱 녹림표국
紫 木 蓮 존마전기
박 이 철마이십사절
...
서인하님의 남자이야기!!
제 몇개 없는 선작 목록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무협만 봅니다... 뭐 퓨전 장르도 있지만...
그중 가장 마지막을 장식한 서인하님의 남자이야기...
사실 다른 분들께서 서인하님의 남자이야기를 추천하시고 광적인 찬양을 해왔을때 저는 비웃었습니다. 로맨스 소설이라니... 무슨 십팔세 청춘남녀도 아니고 저의 뇌구조로는 도무지 이해할수 없던...
그런데 오늘 오전1시 정확히 새벽 한시를 기점으로 서인하님의 남자이야기 part3 초특급연애기사를 읽었습니다. 정확히 정독하여 8시간하고도 삼십분이 지나서 마지막 편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떴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사랑은 애들 장난이더군요... 사랑에는 연애에는 작업이 있던 겁니다. 마음만으로 할수 없는 것이 바로 사랑이었던 겁니다.
서인하의 인하신공 문지애의 꽃뱀마공... 그런 세상이 있더군요... 솔직히 말합니다... 연애에 자신없는 남자분들이라면 한번쯤 일독하기를 강추합니다.
무협소설밖에 없던 제 선호작란에 처음으로 로맨스 소설을 등록했습니다... 물론 로맨스 소설중 최고라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한번쯤 일독해본다면 공감을 할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에 일독하고나니 아쉽네요...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미천한 실력으로 추천이나 한번 끄적입니다. 부디 작가님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