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복귀한 시점에 맞춰서 연참대전이 시작되고 있네요.
뭐랄까 익숙하면서도 먼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저도 어느 정도 나이가 들었고 상황도 예전과 같지 않으니 그런 것 같네요.
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걸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니 좋은 기회라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일단 글 쓰기가 무척 수월한 시기라서 좀 더 노력해 볼려고 합니다. 일단 목표는 완주. 좀 더 욕심낸다면 분량으로 1등 해보는 거네요. 하루에 1만 1천자까지만 집계되는 거라면 해볼만 할 것 같네요.
아무튼 제대로 달려볼까 합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