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천공의 계약- the first story

안녕하세요. 저는 처음 소설을 올리게 된 글쓴이 입니다.

이번 제가 소개할 소설은 저의 첫 소설인 천공의 계약입니다.

이 소설은 고대 쥬신의 왕중 한명이었던 치우천태제의 유일한 직계후손인 주인공 '이태하'가 과거 치우천태제와 파트너였던 '쥬신의 어머니 ', 아네샤와 함께 다시한번 계약을 맺고 잃어버린 쥬신의 회복, 더 나아가서는 세상에서의 '선과악의 전쟁'을 다시한 번 치룰 준비를 해 나갑니다. 선과 악은 인간의 줏대로 나눠놓은 허구에 불과하고 그 진실은 본디 하나라는 약간 철학적인 의미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스케일이 좀 크고 주제가 거창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는 소설이 조금은 우울해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인공이 마법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는 조금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소재들을 다룰 것이구요, 그런것들이 전체적인 줄거리 흐름에 섞여서 그렇게 까지 암울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이번 이 소설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독자여러분들이 제 글을 읽고나서 후회하지는 않을거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제 소설에 흥미를 가져주신다면 꼭 한번 읽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코멘트를 달아서 복돋아 주신다면 정말 드릴 말씀이 없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