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작품.

요즘 킬링타임용으로 분량만 푸짐한 소설들만 봤더니 이젠 눈이 다 아프네요.

정신을 좀 바로잡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생각하게 하고 또 많은 시간이 지나 생각하게 만드는 감각적인 작품을 보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비가 내리는 장면이 있다면 정말로 비 내리는 소리가 들리는 그런 작품, 어떤 음악이 흘러나온다면 그 음악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은 작품, 참신한 소재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묘사가 풍부한 작품. 들을 원합니다.

30편 이상 연재된 작품들로 추천 좀 많이 해주세요.

참고로 게임물은 추천 받지 않습니다.

[캄파넬라]

이런 분야는 나나야님이 전문 이실듯......

[일도인]

조아라작품 중에 활광님의 히어로라고 있어요.
참고로 축구소설입니다.
울새님이 원하시는데로 묘사가 뛰어나죠.

[달을쏘다]

서시님의 인어는 가을에 죽다 괜찮을거 같네요

[asdfg111]

마법사의 보석
노벰버 레인
인어는 가을에
도원향

추천합니다.

[asdfg111]

아, 그리고 완결란에 보시면
호워프님의 용과거미의노래가 있습니다.

정말 참신한 소설입니다.
작가님이 '이게 내 영역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또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