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새로운 글 기협전 연재하게 된 럴커입니다.
정체불명의 고수. 누구도 그를 알지 못한다.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다.
7척에 가까운 거구. 온 몸을 덮고 있는 근육. 나이는 사십이 넘었지만 동안인 얼굴. 게다가 허리엔 장검을 찼지만 너무 큰 덩치 때문에 단점처럼 보이는 유쾌한 인물의 이야기입니다.
이 소설의 모토는 유쾌 통쾌 상쾌입니다. 한 마디로 무거운 글이 아니라는 겁니다^^ 발카스가 조금 무겁긴 합니다만 제 글은 보통 가벼운 글이 많지요.
이번에 수호성 졸속(쿨럭...) 완결하고 새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제대로) 완결을 하고 싶네요.
많이 봐주셨으면 글쓴이에게는 정말 응원이 많이 됩니다. 댓글도 환영... 비판도 환영입니다. 사실 새로운 글 연재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갑자기 퍼뜩 영감이 휙 스쳐가서 스토리가 막 떠오르는군요. 7월 30일 연재 시작하여 광폭참 중입니다. 물론 천무유기 연재 중단할 생각은 없습니다. 플롯이 다 짜여진 글이라 전작인 수호성처럼 그때그때 쓰다 한번 연중사태를 맞으면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는 그런 글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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