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소설을 찾게 되어 오랜만에 추천글을 올립니다.
바로 백천의 님의 마도공학자 입니다.
마도공학자는 바로 그 진부한 소제에 공학이란 양념을 첨가하여 좀더 맛깔스럽고 개성적으로 다듬었습니다.
마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행한 사고로 최하급 마법사로 전락한 렌.
천부적인 재능과 지식을 가졌음에도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렌에게 공학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공학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렌의 일대기와 그와 함께하는 동료들의 다양한 공학은 앞으로 이 소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공학이란 소제가 가진 무긍무진함. 과연 그 공학과 마법의 조합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소설입니다.
식상한 판타지에 질리신 분들. 뭔가 남는 듯한 소설을 바라는 분들께 마도공학자를 추천합니다.
찬성: 
반대: 
공(工)
금강
이설理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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