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하 라는 작가를 기억하시는지요.
그분이 오랜 은거를 깨고 백팔번뇌 라는 작품으로
강호에 다시 출사표를 던지셨습니다.
지금까지 올라온글을 읽으면서 역시 은거기인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더 멋진 추천글을 남기고 싶지만 제 글 재주가 너무 미약해서
작가님게 민폐끼치는게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미약한 글로나마 추천글을 올려드리고 싶을만큼 깊이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청운하님의 "백팔번뇌"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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