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書生)을 다룬 이야기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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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 [書生]

    [명사]

    1 유학을 공부하는 사람.

    2 남의 집에서 일을 해 주면서 공부하는 사람.

    3 글만 읽어 세상일에 서투른 선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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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건아성님의 무명서생을 읽다보니 다시한번 서생(書生)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군요. 그와 동시에 그러한 이야기를 읽고싶고.

무명서생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태극논담(太極論談) 이었습니다.

서생(書生)으로 시작해서, 무인(武人)이 되는 이야기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어왔고, 저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러한 작품은 제외하고, 서생의 이야기로 시작되어 마무리되어지는 소설은 없을까요? (황궁암투라던가.)

[타르칸트]

은거기인 추천하려 했으나 마지막 문장보고 잠수...( '')a

[귀찬나]

학사검전 추천이염.

[귀찬나]

항공열전도 볼만한데 무관으로 나가는중..

[뽕9]

학사검전이 황궁에 대해 엄청나게 진한 암시를 남기고, 1부가 끝이 났지요.

2부만 기다리고 있습니다..(나오긴 할까요?)

[도레.]

백면서생일대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