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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변은 아닙니다만, 요즘 게임소설은 대부분 '특이한 직업'이 컨셉인 경우가 매우 너무나도 정말 너무 많이 많아서 찾기 어려울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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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정말 찾기힘든... 99.9퍼센트가 히든이네뭐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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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마스터? 검사일 경우 무협과 판타지와 겹치는게 많아서요 다들 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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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설이라면 쉽게 최고라고 말 못하겠지만 게임소설에서는
독보적인 최고의 명작이 있습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좀 예전에 나온 소설이고 몇년전에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팔란티어라는 제목으로 새로 개정판을 냈습니다.
일단 대여점에서 구하긴 좀 힘들텐데요..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을 멋진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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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박힌 겜소설이라면 몇개 있지만...순수검사란 조건까지 붙으니 너무 까다로운..에초에 개념박힌 겜소설 숫자가 적다는게 가장 문제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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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검사는아니고... 순수마법사인 어나더월드 추천합니다.
히든직업 같은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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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 주인공은..
검사긴한데
갑옷이 너무 유니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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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
아마 반 이 순수검사정도는 아니지만 ........주로 검을쓰며 ...........

뭐 대충 ........요즘나온 게임 소설치곤 수작이죠 .. .아마 완결떳던가 ..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출판작이고 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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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을 가능성이 높지만,
요구사항에 딱 맞는 겜판은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이란 소설이 떠오르
네요
혹시 아직 안보셨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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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 주인공은 갑옷이 유니크가 아니라 투구가 초 유니크죠...
투구덕에 그나마 사람노릇 하고사니...
옥스타칼니스는 사실 게임소설이라기 보다는 스릴러에 가깝습니다.
게임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읽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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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그거 순수 검사인가요..? 스켈레톤변신도 하고 암튼 여러가지 하든데 ㅋㅋ 순수검사라면 순수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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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이랑 어나더월드랑 음.. 뭔 조각사였는데 하여튼 유명한 건 동생덕분에 다 뗐습니다. 올마스터도 조금 본 듯? 그거 완결권 안 나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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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검사 소설 써보고 싶긴 한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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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써주세요ㅠㅠ 완결까지 같이 달릴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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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에 나와있지만 ' 반' 이라는 게임 소설 추천해봅니다.
순수 검사라는 것이 기사를 뜻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저 검만을 추구하는 그런 것을 묻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검을 추구하는 사람의 게임 소설이라면 ' 반'을 추천합니다.
검으로써 자신의 방해물을 모조리 부셔나가는 그런 게임 소설입니다. 아마 총 12권 완결 일거구요 확실히 후회 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거운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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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보고 말았던 건데.. 가면의 기사였던가? 아마 쭉 기사일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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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강력추천하죠 근데 그게 나중가면 대굇수로 변해서 아이템을 몸에 흡수(?)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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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올랐습니다 38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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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어나더 월드는 6개월만에 클래스 하나깨는
개노가다 게임에다가,주인공이 히든이 아닌데
히든 귀싸대기 갈길만큼 겁나 쎈게 문제라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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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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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나더 월드나 반 같은 수작은 찾기 힘들던데요...하하;; 어나더 월드는 노가다라는 것을 통해 주인공이 강해지고, 그냥 개념없이 강해지는게 아니라 충분한 과정을 거친답니다. 반 같은 경우는 분위기가 무거워서 중간에 포기했지만 검만을 들고 싸우는게 아니라 필요할 때 적당한 무기를 사용한답니다. 반과 어나더 월드 둘 다 정말 재밌습니다. 다만, 순수 검사라... 어나더 월드는 마법사고 그나마 반이 더 가깝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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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분들 말씀 들어보면 반이랑 가면의 기사랑 옥스타칼 빼곤 없군요ㅠㅠㅠ 대여점에 들려서 소설 아무거나 뽑아들면 40%의 확률로 게임판소 걸리던데ㅠㅠㅠ 의외로 순수한 검사라는 히어로의 정통성을 지키는 소설은 적은 모양이군요. 한 편 써주실 갓즈핸드의 소유자 안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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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어떤분이 적으셧던데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이란 게임소설이 있습니다 글쓴분이 원하시는 검사주인공이며 기타 다른 변신이라든가 이런건 아이템빨이고요 ㅎ
글도 참 잘쓴 수작이랍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현재 8권까지나왓으며 거의 년간발행물정도가 되어버렷지만 나오면 꼬박꼬박 빼놓지않고 읽고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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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검사인게 요사이 은 패시브마스터 정도죠. 3권까지 나왔나?

뭐 주인공이 현실에서의 검도도장 관장이니...

아무튼 직업 뿐 아니라 스킬도 액티브 스킬은 사양하고 패시브만 찍고 하니... 순수 검사라고 할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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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작품이긴하지만

D.O.F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정말 제가 봤던 게임소설중 가장 개념작이었던것 같군요
(그때기준으로 그랬으니 지금도 그렇다고는 장담못합니다만...)

이게임은 히든 뭐 이런거도 없고 주인공이 랭킹 1위이긴 하지만 소설의 시작부터 주인공은 이미 고렙이며 랭킹 1위입니다.

그리고 게임의 얘기만 막 나오고 막 웃기기만 하다기 보다는 어느정도 현실도 있고 주인공의 내면적 갈등쪽에도 약간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도 합니다.

뭐 세계관도 상당히 괜찮고 제가 저희 동네 도서대여점에서 책추천받으면 거의 항상 추천하는 책입니다.

뭐 그리 유명하지도 않고 좀 오래되었기 때문에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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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 들고 싸우던 주인공은 단 하나였죠 폭주상인 ㅋㅋㅋ
음 순수 검사는 아니지만 달빛조각사도 좋고요.............
그런데 몇 년 사이에 진짜 순수 검사가 주인공인 겜소설은
보기 힘들었죠 ㅡ_ㅡ;;;

이참에 한 번 써보심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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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완결났습니다;
이부인 낙원의서가 연재중이구요
목표는 완결해놓으시고 출판하시는거랍니다.
동아와계약도 맺으셨다는데...
위의 사정때문에 일주일 일연재가 목표이십니다
거기서 반에게 훈련받은 검사가나오는데..
좀사기급이긴해도 순수검사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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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소설이면 올마스터를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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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멘탈가드.
페이지 뻥튀기가 아에없고.
설정이 탄탄하고 위트까지 있습니다.
겜소설중에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단점은 4권완결의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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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 패시브마스터가 생각나네요. 현실에서도 검을 다루는 인간이라서... 게임속의 공격스킬을 경멸하고, 패시브스킬만 가지고 검을 휘두르는 주인공입니다. 신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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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월드 라는 소설의 주인공이 검사이긴한데... 전 썩좋게못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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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연재중인 낙원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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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월드... 제가 그걸로 입문했죠..;;
초반엔 좋았는데... 제가 읽은 게임소설중에 가장 게임같고 재미있었다는.. 하지만 후반에 너무 대충 완결지은것 같은 티가...;;
마지막에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순수 검사라.. 더월드 라는 책이 있는뎁쇼. 3권 완결입니다;;
짧습니다... 하지만 어나더월드보다 조금 일찍 나온 책이죠. 저는 꽤 재밌게 읽었습니다.
무협 겜판이라 검사지요.. 또, 검사는 아니지만 무협 겜판으로 비상이 있습니당. 나름 재밌긴 하지만..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럼, 작가님들은 건필하세요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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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월드'가 게임초기의 체계를 닦은? 소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칼만 쓰던것 같더군요. 렙과 무공이 강한..

'M&D'가 칼을 주로 씁니다. 전사라는 개념인데, 책은 거의 없을거구, 개정판이 조아라연재중이죠. 혹자는 초기에 얻게된 아이템때문에 읽기를 포기하는데 아이템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인공이 사기적인데.. 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개념이 있습니다. '마하나라카'를 보신분은 이작품을 놓칠 수 없겠죠. 같은 작가분이니까!

'B.O.V' 역시 순수 버서커죠. 검사의 품위를 생각한다면.. 역시 M&D가 가깝겠지만, 광기의 재미가 있죠.

'어나더월드'는 순수마법사가 주인공이지만 순수하고 뜨거운 검사가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는 호적수이자 친구가 멋지게 그려져 나옵니다. 또 밀튼이라는 친구는 궁수가 어떤 직업인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위에 말한 소설들은 히든직업이 없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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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b.o.v! 버서커 온 버츄어! 정말 끝내주죠 전투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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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저도 추천 한표 던집니다.
12권 완결 됫구요.
2부인 낙원의 서가 문피아에서 연재중입니다.

신마대전..음..굳이 따지고보면 팔라딘이지만 검사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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