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설 거의 안 보지만, 요새 동생이라고 하나 있는 것이 맨날 책방에서 빌려오는 게임소설을 얻어보는데, 무료한 방학을 때우기론 적절하더군요.
근데 왜 죄다 마법사, 마검사, 혹은 특이한 직업 뿐인지.. 젤 특이했던게 심마니 마법사랑.. 무슨 상인이였는데.. 책뒤표지에 수레들고 싸운다고 써있어서 엄청 웃었는데요.
아 여간,
주인공이 순수 검사인 개념 박힌 게임소설 부탁드려요.
모 소설처럼 "레벨이 1 올랐습니다"로 책 페이지 뻥튀기하는거 사절.
히로인이 너무 많이 나오는 소설도 사절.
주인공이 찌질한 것도 사절입니다만 후에 성장하는 건 괜찮습니다.
모쪼록, 출판물, 연재물[싸이트 상관없이]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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