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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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7.23 22:1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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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카레왕
- 08.07.23 22:2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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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김곤뇽
- 08.07.23 22:2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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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충
- 08.07.23 22:23
- No. 4
무협 소설을 읽다 보니, 정도로 대답할 수 있겠네요.
K-1 경기를 보고 나면 자신도 그렇게 싸움을 잘하고 싶고, 로맨스 영화를 보면 자신도 영화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고, 가수들의 공연을 보면 자신도 그들처럼 노래를 잘 부르고 싶듯이, 무협 소설을 읽다 보면 저 역시 무공이란 걸 사용해보고 싶어지더군요.
하나 실제로는 불가능한 일이라 소설을 씀으로써(주인공이나 등장인물에 자신을 부여하는 것이죠)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반응이 좋아 출판되면 더욱 좋겠지요.
어라, 제 소설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댓글을 다는 것은 거의 처음이네요. -
- 금강
- 08.07.23 22:3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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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Elphid
- 08.07.23 22:4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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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트리플섹
- 08.07.23 22:46
- No. 7
작가가 되기 위한 기반 중에 하나는 좀 더 교양있는 지식의 습득과 많은 경험을 바탕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교양있는 지식은 제대로 된 맞춤법과 띄워쓰기를 비롯한 쓰이는 언어나 단어의 유래나 명확한 뜻 등을 배울 것을 권유하는 바이고요, 많은 경험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상상으로 쓰는 판타지뿐만 아니라 다른 일반적인 소설을 비롯해서 모든 장르에 거쳐 필자가 경험한 것과 깨달은 것의 소산이 작가님이 쓰는 글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이다보니 좀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깨닫고, 아파하고 슬퍼하고 해야 좀 더 성숙한 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다못해서, 로맨스 물을 쓰더라도 지독한 사랑, 또는 집착, 이별의 아픔등을 경험하고 쓰는 작가와 단지 다른 소설이나 수필등 간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글을 적는 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국문학과와 같은 인문계열로 대학생활을 하면서 집필을 하심이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좋은 글을 위한 포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더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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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논융
- 08.07.23 23: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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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후(有逅)
- 08.07.23 23:1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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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Earthy
- 08.07.24 01:5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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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야천비조
- 08.07.24 02:3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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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ydra
- 08.07.24 16:3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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