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시에 나는 왜 이 작품을 추천하는가가 없는듯 합니다.

요즘 추천 글들을 보면 단순히 좋습니다.

또는 성실연재에요 등의 너무 단편적인 추천을 해주십니다.

진짜 추천을 해주시고 싶으시다면 해당글을 읽은 느낌을 간략하게 서술해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가령 중세를 배경으로 한 영지물인 경우 영지 경영에 대해서 타 작품에 볼수 없었던 특색이 있다면

"영지 발전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시해 주는 소설 입니다"

정도만으로도 좀더 추천글을 읽고 흥미 유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는 일반 영지 물과 다른 점은 없지만 설정상의 오류가 적고 스토리 진해이 좋다면

"설정상의 오류가 적고 잘짜여진 스토리를 가진 영지 발전 물입니다"

등의 추천에 대한 자기 생각을 남겨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transistor]

그럼요. 추천이 너무 성의가 없으면 오히려 보기 싫어요

[땅파는바보]

게다가 그런 추천글도 적어서 요샌 홍보가 추천보다 많은 시대임...
대새가 그렇게 되버린듯 한데 어떻게 합니까
/엉엉

[진다래]

충분히 성의 있는 추천글 많이 보이는데요.

[지나가기]

홀홀홀, 저도 추천글 다시 작성하기 시작해야할 터인데... "이것이다!"라는 느낌이 통 안옵니다.

추천글도 필 받아야 쓰는데 말이지요... [응?]

필이 와야하는데 귀차.....

[달빛밤]

각각 추천하는 방법이 다르지 않을까요.
난 이런방법으로 해야지 난 이런방법으로 해야지 ~~ 로 말이에요.

[나무방패]

최소한의 작품소개는 있어야하는데 간혹 보면 제목만 툭 던져두고
"보세요" , "최고에요" 하는 추천글들이 있죠.
안봅니다.

[셸a]

그렇죠 그러면 오히려 작품에 대해 안좋은 시각이...
사실 추천글 쓰고싶어도 조심스러워서 못쓰겠어요;ㅁ;..
"설정상의 오류가 적고 잘짜여진 스토리를 가진 영지 발전 물입니다"
란건 그걸 파악해야 하는거 아닙니까orz
그런식으로 파악하는건 못하겠어서;ㅁ;ㅁ..
재밌고 신선하고 몰입도가 있다는 것 밖에 모른다면 그것만 써도 되는걸..까나요.

[아야가사]

추천글도 양산형인 시대인겁니다.. 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