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늘,내일,모레 집을 떠나있는 상황에서 연참대전 방어를 위해 지금 밤을 새워서 미친듯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 슈발! 내가 왜 이래야 하는겨!!!'
네, 솔직히 말해서 진짜 이런 생각이 수도 없이 듭니다. 연참대전 완주를 한다고 해서 떡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누가 출판하자고 손을 덥썩 잡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집에서 절 보는 시선이 좀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쌍욕 먹으면서 이런 짓에 시간 투자 열나게 하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일단 연참대전 완주하고 보겠습니다. 내일이 최대 위기긴 하지만.... 세상에는 피씨방이라고 하는 좋은 시설이 있으니까요.
견미
적안왕
흠... 이런식으로 작가님이 투정을 부리시는건
그렇게 보기 좋기만 한 장면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글을(아니 세글인가요?)쓰시는 작가분의 고뇌에
조금은 격려의 말씀을 주셨으면합니다.
물론 조금은 배부른 투정으로 들리실 수도 있고
살짝 격한 발언에 눈살이 찌푸려지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모두 같은 문피아인들이 아닙니까?
비록 사이버상의 이웃일 뿐이라고 하지만
작은 격려 하나면 힘이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주제넘은 발언일지는 모르겠지만
컴터다운님께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는건 잘 알지만
그래도 조금은 글을 올리는데 있어서 좀더 신중을 기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힘내서 좋은글 쓰시기 바랍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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