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운입니다.
새 글 아라한을 이달 말경 출삭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 글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선호작과 조회를 하셔서 읽어 주신 여러 애독자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는 제 글이 시작될 때와 끝이 날 때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순수하게 좋은 글을 찾아 문피아를 서핑하시는 모든 벗님들과 글을 통해 만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두 손 들어 환영합니다.
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아직도 노력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때때로 낮은 선호작수와 조회수에 다른 작가 분들을 부러워 하고 좌절도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비록 그 수도 작다 하더라도 진정 제 글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항상 그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안고 책을 냅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글로서 그 분들을 기다립니다.
출판 관계상 부득이하게 전권을 모두 올리지는 못하지만. 꼭 일정한 기간에 책이 꾸준히 나와 제 글을 아껴주시는 분들께서 계속 이어서 읽어 나가실 수 있게 노력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것입니다.
여러분!
항상 연재가 끝나면 이렇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글의 끝맺음을 알릴 때마다 진한 아쉬움을 느끼게 됩니다.
보다 좋은 글, 보다 나은 글을 썼으면 하는 바람과 노력이 다소 부족한 것이 아니었나? 저 자신을 돌이켜 보고는 합니다. 아직도 제가 가야 할 길은 멀고도 멀어 지치기도 하고 좌절을 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여러분들께서 계셔서 힘을 냅니다.
제 글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곧 새로운 글로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남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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