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졸리로저 제 2장 장미와 작살이 본 궤도에 진입하였습니다.
초보 선장 로베르와 노련한 다크엘프 항해사 세테르, 견습 목수 한스, 위험한 요리사 첸, 그리고 작살잡이이자 과거 포경선 샤티용 호의 선장이었던 스루드가 펼치는 모험!
비젤호는 스루드의 오랜 소원인 흰 고래 모샤딕을 잡으러 북극해로 향하고, 동일한 목표를 가진 잔혹한 성격의 포윈 선장과 그의 포경선 레지냥 호와의 경쟁이 그들을 기다립니다.
과연 그들은 백경 모샤딕을 잡고 무사히 이드나실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또 그들을 쫓고 있는 에스티아 해군 함대로부터 무사히 달아날 수 있을 것인가?
이제 서막으로 치닷는 '졸리로저'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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