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작가님들이 올리는 글을 보니 에뜨랑제, 초인의 길 등 몇몇 극소수의 글을 제외하면 골든 베스트에 있는 글들도 평균 리플 수가 20~35개 정도밖에 안되더군요. 분명 조회수는 몇천이 되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말인데, 일부로 의식해서 리플 좀 답시다. 저도 몇개월전만 해도 리플 같은 것은 달지 않고 그냥 글 보고 가는 속칭 눈팅족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라샤펠님의 힐러동방인턴기에서 제목을 정하는 이벤트에 참여해서 책을 받은 후부터, 작가님에 대한 고마움에 리플을 달기 시작하고 후에는 글을 쓰는 사람의 혼이 담긴 '작품'을 무료로 누리는데 아무 말도 없는 것은 예의가 아니고 너무너무 미안하기에 리플을 달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리플 좀 답시다. 아니, 달아야만 합니다. 어찌 남의 작품을 무료로 누리는데 그저 보고 땡입니까? 작가님들에게 미안하지 않습니까?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리플 좀 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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