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3

  • 작성자
    Lv.1 비천신기
    작성일
    08.07.17 00:16
    No. 1

    뭐... 평범한 것들이군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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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07.17 00:17
    No. 2

    ㅇㅂㅇ로노에님의 글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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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빌리와이엇
    작성일
    08.07.17 00:17
    No. 3

    소설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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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일
    작성일
    08.07.17 00:20
    No. 4

    제가 쓰는 글은 저런 설정은 하나도 없긴 하지만, 재미도 없습니다. ㅈ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과객14
    작성일
    08.07.17 00:21
    No. 5

    그런 글있으면 같이좀 압시다. 혼자만 낼름 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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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8.07.17 00:23
    No. 6

    설정은 중세지만....
    인구는 남작령인구만 수만... 병사들 수천... 전쟁하면 수십만 다모이면 몇백만... 그런데 농사짓는사람은 몇백명 밖에 안되니..
    참 신기한 세상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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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十月
    작성일
    08.07.17 00:24
    No. 7

    흠 그렇다면 'FantasticLife' 라는 소설은 어때요?

    규모,역사,주인공,영지 모두 지적한곳에는 안들어가는군요.

    //그리고, 저도 저런 글 안좋아하지만, 읽습니다.

    재미로 읽자고 적는 소설로, 가볍게 읽을수도 있는거죠``;

    이렇게 직접적으로 비판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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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빛밤
    작성일
    08.07.17 00:24
    No. 8

    소설이잖아요/!
    현실에서는 될수 없는 일들..
    저는 그 부분에 끌려 소설을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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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十月
    작성일
    08.07.17 00:26
    No. 9

    아 그리고 FantasticLife 뿐만이 아니라 '더소드' '바람의인도자'도

    괜찮을듯하군요. 게임쪽에선 '프로게이머카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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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08.07.17 00:31
    No. 10

    장소는 뭐.. 지구보다 클 수 있으니까 패스하고요. 흠.. 그렇네요 :) 좋은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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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낑깡마스터
    작성일
    08.07.17 00:31
    No. 11

    녹림표국은 아직 그런 설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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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8.07.17 00:33
    No. 12

    휴우... 다행히 모두 피했.... ㅠ _ㅠ;;; 감격;;

    글 쓰는 입장에서 보기에는 심장이 벌렁벌렁, 스러운 게시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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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8.07.17 00:34
    No. 13

    그냥 한담입니다. 크게 신경슬 필요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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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일
    작성일
    08.07.17 00:37
    No. 14

    그러고보니, 아주아주 오래전에 매니아님이 올리신 중장보병에 대한 글에 열심히 맆흘을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적인 설정을 좋아하시는 듯 '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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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sdgre
    작성일
    08.07.17 00:37
    No. 15

    백만명이싸우는건 충분히 가능할꺼 같은데요.. ㅋ
    실제로 수나라가 고구려에 110만명 정도의 군사로 공격한적도 있구요...

    할일없는 1인의 태클이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일
    작성일
    08.07.17 00:40
    No. 16

    asdgre님//고구려-수나라의 전쟁에서도 110만명의 병력이 단독 회전에 투입된 아스트랄한 싸움은 없었죠 'ㅅ' 판타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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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일
    작성일
    08.07.17 00:42
    No. 17

    단일 회전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회전의 기네스는 아직도 칸나이(Canae) 전투라고 알고 있습니다. 로마와 카르타고 양측 합쳐서 13만명의 병력이 투입되었고, 반나절 만에 로마군 7만명이 불귀의 객으로...

    이게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단일 전투예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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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나즈람
    작성일
    08.07.17 00:42
    No. 18

    중국쪽은 그런 숫자 부풀리는 데는 도가 튼 사람들입니다 'ㅅ'; 110만명이라고 기록되어 있어도 실은 거기에 훨씬 미치지 못합니다. 뻥근성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대부분의 실제 전투는 몇백, 몇천명이 아웅다웅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몇만도 있긴 할 듯 하군요.. 저도 저런 설정 보고 있으면 그냥 웃음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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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imoon
    작성일
    08.07.17 00:46
    No. 19

    흠... 저두 상당히 많이 동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아무리 소설이라도... 현실성이 없다면....

    읽기 힘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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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7.17 00:52
    No. 20

    제글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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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8.07.17 00:53
    No. 21

    질풍의쥬시카가 가장 적당하지않을까 싶네요 ㅋㅋ
    판타지를 배경으로한 건달이야기죠
    뭐..위로 죽죽 빠르게 나가지만 그나마 가장 읽어봄직하지않나
    생각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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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콜로서스
    작성일
    08.07.17 01:06
    No. 22

    한번전투에 10만이 죽는것도 어지간히 막장이 아닌이상에야 잘 안일어나죠.. 현실은 삼국지게임이 아님 ㅠㅠ(삼국지 게임하면 10만정도는 금방 말아먹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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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8.07.17 01:07
    No. 23

    간단히 계산해보세요. 사람 1명이 서 있을 수 있는 공간 X 100만.
    양측 군사 합쳐야 할테니 200만이겠군요.

    행군 길이만 해도 장난 아님.
    보폭 에다가 여유공간 포함해서 80cm라고 해도..
    50만(2열 종대) X 80 cm 하니.. 대략 400km나오는군요.
    행군 길이만 해도 2열 종대로 하면 무려 천리. -0-

    200만명이 서있기만 하려고 해도.. 그면적은..
    일단 서 있는 면적을 가로 60cm, 세로 30cm로 계산하면..
    360,000m2 인듯? (갑자기 면적 계산하려니 후덜덜.)
    108,900 평이네요.

    맞나?

    거기에 소모되는 식량을 계산하면... -0-
    아우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8.07.17 01:09
    No. 24

    여의도 면적이 254만평이라고 하니, 200만명을 서로 마주보게하고 세우기만 하면, 일단은 세워지기는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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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8.07.17 01:10
    No. 25

    아무튼 저는 공감해요.

    장르문학이 아무리 재미를 위한거라지만,
    기본적인 설득력은 있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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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코켄
    작성일
    08.07.17 01:24
    No. 26

    추가로 왕국에 있는 황제
    국왕 아들 황태자(황자)
    황제 아들 왕세자(왕자)
    보면서 이상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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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시토스테롤
    작성일
    08.07.17 01:32
    No. 27

    완전 공감하는 수백만의 전투는 있을수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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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리범
    작성일
    08.07.17 01:44
    No. 28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매니아님의 선작도 공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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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페이즈
    작성일
    08.07.17 01:58
    No. 29

    매니아님 여기서 놀고 계시다니..
    빨리 일을하세요 .
    장팔이가 매니아님과 얘기 하고 싶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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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08.07.17 02:03
    No. 30

    위에 어떤분이 추천한 판타스틱 라이프인가.. 많은 양에 감탄하고 좋다 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처참하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후반 부분은 볼 생각도 안나지만 필체와 서술방식이 '그런 식'이라면 그건 보나마나 지뢰입니다.

    ( ' ') 화가 나서 리플 답니다. 그런 식으로 초딩놀이하면서 설정 잡는게 '세밀함'이라면 세밀함 개나 줘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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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8.07.17 02:21
    No. 31

    100만이면 비전투병력 80만에 전투병력 20만쯤 해야할듯... 차량도 없고 보존식량도 없고 가스나 휘발유도 없고 땔감가지고 쌀이든 싸서 고기도 가지고 마차로 끌고 마소 먹이도 가져가고 공성무기라도 챙기면 안습, 병장기도 챙겨야하고 화살도 챙기고..... 암튼 병참지원이 더 커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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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8.07.17 02:27
    No. 32

    근데 설정을 크기는 지구 10배, 농사안지어도 먹을꺼 펑펑나옴 이러면 발전 안하고 100만씩 싸워도 됩니다. 가만 있어도 먹을게 자꾸 주어지면 수만년 지나도 많이 발전 안할 수 있습니다. 필요가 없으니 발견도 발명도 안하죠 등따숩고 배부르게만 살게 해 주면 힘들게 문명발달 같은거 안시킵니다. 어떠한 형태로든지 생존에 위협이 있을때 변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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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Novrain
    작성일
    08.07.17 02:31
    No. 33

    흠.. 다 괜찮은데 왜 굳이 스케일을 지구와 비슷하다고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현실이야 몇만명이 아웅다웅 모여 싸운다지만 판타지 소설의 세계관에서 행성이 지구 수십배고, 인구도 100억을 헤아린다.. 뭐 이런식으로 가면 안되나요? 나머지는 공감 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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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8.07.17 02:32
    No. 34

    그런고로 땅크기 인구수로 뭐라는거는 말그대로 시비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냥 혼자 안보면 되는거지요 혼자서 안본다고 뭐랄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이렇게 올리면 시비가 되죠 암요 당장 그런글을 쓴 작가뿐만 아니라 그런 글 읽고 좋아라 읽었던 사람한테도요(본인포함) 상상을 좀 합시다 상상력이 부족해요 소설속의 지역은 지구가 아니에요 지구 중세랑 비슷할뿐 어느 시기와도 맞지않고 어느 지역과도 맞지 않아요. 너무 그런거만 가지고 시비걸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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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수면비행
    작성일
    08.07.17 02:34
    No. 35

    수백만이 맞붙는 전투가 불가능하다고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 실제로 양측이 백만명씩 동원해서 꾸역꾸역 전장으로 밀어넣으면 되는 거죠. 그 실효성을 따지기 전에 무조건 아니라고 단정짓지 말자는 겁니다.
    마른 전투(전쟁이 아닌 전투)에서 프랑스 백만, 독일 백오십만이었습니다. 이백 오십만이 맞붙은 전투로 수백만의 전투가 불가능하지만은 않다는 거죠. 뭐, 총기가 등장한 이후의 전투였지만 수백만의 전투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사례라고 해 두죠. 한 사나흘 싸웠나? 양측 합쳐서 오십만이 죽었답니다. 미친 놈들. 1차대전이 가장 형편없는 전쟁이지 않을까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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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쿨쿨zzzz
    작성일
    08.07.17 02:50
    No. 36

    한 10만씩 양쪽 20만쯤 한땅에 먹고 자고 싸고 하면....

    10일쯤 대치하면 토지위에 보이는 것은 똥뿐일 겁니다.

    그리고 현대전이야 그것이 가능하지요. 병참과 통신이 발달했으니..

    게다가 자동화기의 발달로 대량학살이 가능해 졌거든요.

    한달 주둔시 100만이 먹는 쌀만 5만가마니는 될텐데 그거 어떻게

    실어나를까요. 더구나 대부분은 소달구지니까 평균시속 4킬로도 못

    될 거고 그 병참선만해도 수백킬로는 될텐데.

    근대이전에는 어떤 군대라도 현지조달, 즉 약탈을

    자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입니다.

    괜히 로마의 군대가 1개 군단이 8천정도고 보통 2~5개군단정도만

    꾸리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로마인들도 상대방 군대는 뻥을 쳐서

    수십만, 십수만 운운하지만.

    그나저나 중국인들 전국인구 추정치가 4천만정도일때 백만대군

    운운하는 뻥은 정말... 그것도 전 국토에서 징집한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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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8.07.17 03:19
    No. 37

    완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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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 다
    작성일
    08.07.17 03:28
    No. 38

    자~ 자~ 흥분을 가라않히시고..

    반지의 제왕을 떠올리시라! =ㅂ=/

    작가라면! 그런 스케일에 도전해 보고 싶은것이 당연한것!

    완숙과 미숙의 차이이니,

    그저, 절을떠나 다른절로 드시는 것이 시주에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표풍대제
    작성일
    08.07.17 03:38
    No. 39

    뻘설정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 속의 상황에 맞는 전개는 선택이 아닌 필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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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유리멘탈
    작성일
    08.07.17 04:29
    No. 40

    뭐... 그런 설정은 다 대충 후루룩~ 말아드시고
    결론만 읽는 1人이 여기있습니다.
    전 그런 설정 그닥 따지지 않지만... 단 하나!
    남주가 히로인에게 끌려가는 꼴 나오면... 99.9% 그 글 덮습니다.
    대게 그런 글... 맛깔나게 끌어가질 못하더군요. -_-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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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08.07.17 08:11
    No. 41

    규모랑 역사는 자기 나름대로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데...

    물론 인구 천만이 넘는 도시는 좀... 그렇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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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07.17 09:58
    No. 42

    전투병력이 그 정도면 앞에서 돌진~~ 외치고 맨 뒤까지 명령이 전달되쯤이면 전투가 끝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 읽을때는 그냥 휙휙 읽고 말지만, 소장욕구는 생기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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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지금N
    작성일
    08.07.17 10:07
    No. 43

    그닥 공감은 안가는 글 이네요. 미숙 함이 보이는글이 있기는 하지만

    위글에 나오는 내용 전부를 포함하는 글이 존재 하지 못하는 이상

    해당 글에 미숙한 점을 리플로 남기면 그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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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kalris
    작성일
    08.07.17 10:42
    No. 44

    또 이런 낚시글 올라왔네.

    논쟁글은 다른곳에 좀 쓰시고요.

    오바좀 많이 하셨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디스펠
    작성일
    08.07.17 10:43
    No. 45

    남주가 히로인 한테 질질 저도 바로 접습니다

    아무런 연고없는 사람을 제가보기엔 아무런 이유없이 몇일만에
    가족이 되네 어떠네 하면서 싸고돌면 또 한 바로 접습니다

    순싯간에 차원이동 당해서 드래곤이나 신들한테 넌 영웅이다
    차원넘어와서 수고했다 킹왕짱이 되어라 이런 설정도 바로 접습니다

    20세 미만의 중고딩들이 세상 다살아본것처럼 연륜을 발휘하는
    설정도 바로 접습니다.. 연륜이 갑자기 뚝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등등등 바로 접는 소설들이 좀 많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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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비요른
    작성일
    08.07.17 11:51
    No. 46

    다 필요없고 전 재미없으면 바로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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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늑대별
    작성일
    08.07.17 11:51
    No. 47

    흠... 디스펠님과 거의 비슷한면이 있네요 주인공이 차원이동하면서 신에게선택받아 무적! 절대초인!이돼서 몇백명 몇천명씩 쓸고다니는 소설은 손이 안가더군요.... 대계 완결될 부분쯤에는 허무함만이...;;;;;;

    책방에가서 빌려볼때는 책겉표지를 반드시 읽어서 내용을 어림짐작해서 이건 아니다 싶은건 몇십번 책방을 가도 손이 안가죠.... 대개 그러실듯^^;;

    판타지 소설이라는 자체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선이 있을듯 합니다 현실성이 너무떨어진다면 그 글에대한 질도한 떨어진다고 봅니다

    이상~ 잡소리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8walker
    작성일
    08.07.17 12:22
    No. 48

    ,대충 다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소설이니 어느정도 과장은 필요하지만 과장을 할땐 개연성을 위해 주변에 세밀한 장치를 좀 하고 하고 필요없이 몇십만 병력, 몇천년 이런 과장은 좀 삼가했으면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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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운자향
    작성일
    08.07.17 12:27
    No. 49

    혼자서도 처리 가능한일인데(완전식은죽먹기의일인데) 무슨 시간의 흐름이 배제된곳에서 사람들을 키우고 군대를 만드는 설정 제일 싫음

    즉 능력이 충분히 되는데도 효율이 적은 일을 한다는거 예를들어 적장을 암살할 수준이되는데 군대를 만들어서 처들어가는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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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베르
    작성일
    08.07.17 12:57
    No. 50

    노인분들은 원래 그렇게 조금만 잘하면 속을 다 내주나요?

    할아버지같이 친근한 말한번 못들어보다가 주인공한테서 듣고서는 마음의 동요까지 일어나고... 설정이 겹치다보니 이제는 슬쩍 지겨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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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制坤
    작성일
    08.07.17 13:25
    No. 51

    어이없는 수의 병력[도시규모등]이나 주변인물들이 하향평준화가 되어 나오는 소설은 억지로 보려고 해도 도저히 읽수가 없는 졸작이 되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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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라자레타
    작성일
    08.07.17 13:31
    No. 52

    나는 사파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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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빨간머리N
    작성일
    08.07.17 14:27
    No. 53

    병참은 무적의 텔레포트만 설정하면 끝.
    소달구지 그딴거는 영지전에서도 안쓴다 하면 됩니다 ^^

    텔레포트가 될정도면 통신(갑자기 생각안남ㅡㅡ)도 당연하고
    그러면 백만대군?? 운용가능성이 더 높아짐.

    그리고 대량학살무기가 있잖습니까..
    오러블레이드!!!!
    이거 한방이면 수십이 죽어나가는데
    몇천명 가지고 전쟁한다는게 더 웃기죠 ㅎㅎ
    헬파이어까지 나온다면 대략난감 ㅋㅋ 진짜 백만은 있어야 전쟁 좀 하지않을까요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보시는 것은 안좋아보입니다 ^^
    역사가들도 뻥치는데 소설가가 뻥좀 친다고 욕먹는거 사실 웃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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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타르칸트
    작성일
    08.07.17 14:50
    No. 54

    반지의 제왕도...정확히 세보진 않았지만 대략적으로 봐도 10만군세정도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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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짐승천사
    작성일
    08.07.17 15:34
    No. 55

    저기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글들이 퓨전이죠....
    그래서 전 절대 퓨전물은 읽지 않습니다. 쿨럭....
    그리고 제일 궁굼한건 정말 질떨어지는 소설이 출판되는게 신기합니다.
    솔직히 누가 읽어도 막장소설인것도 있는데 말이죠.
    크흠....역시 판타지소설이나 퓨전소설은 주 독자분들이 중,고등학생이라
    더욱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중,고등학생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보통 그렇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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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신기淚
    작성일
    08.07.17 15:46
    No. 56

    고등학교 수능 막 끝나고 나서 한참 판타지에 빠져서 책을 막 샀던 적이 있습니다. 책으로 나온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겠지 라는 생각이었지요.
    그런거 없더군요. 그냥 시류에 편승해서 낚시질이나 해볼려고 나온 책들이 많더군요. 꽤 좋은 글들이 많았던 당시에도 그랬는데 이제는 너무 많은 지뢰작으로 분명히 존재하는 좋은 글을 어떻게 찾아볼 수가 없는 지경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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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은수저군
    작성일
    08.07.17 16:40
    No. 57

    결론은 작가분들이 글을 쓰실 때 좀 현실적으로 생각하시라는 거군요.
    제 생각에도 아무리 판타지 소설이 라도 앞뒤가 안 맞는 글을 읽으면
    독자들도 무의식 중에 그 소설에 대한 평가가 내려가기는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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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나즈람
    작성일
    08.07.17 17:02
    No. 58

    참 답답한건... '어차피 소설은 허구다'라고 우기면서 말도 안되는 설정을 '픽션'이라는 무기로 무장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는 겁니다. 마법이나 무공이 허구라고는 하지만, 그에 대한 이론은(허접하든지 훌륭하든지)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일반 상식과는 전혀 매치가 안되는 일들이 '판타지, 무협이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쓰입니다. 매니아님의 글이 그 무수한 예 가운데 몇 가지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사실적인 배경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소설을 읽는 목적 중에 하나인 '대리만족'이라는 부분이 현실감 결여로 인해 짜증으로 변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읽는다면야 별 문제 없겠지요. 그러니 귀여니도 성공했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래서는 발전이 없지 않을까요. 소설에서 내용은 허구지만 그 주위를 둘러싼 배경은 사실적으로 그려냅니다. 이를 위해 수많은 작가들이 현지 탐사를 하고 여행을 합니다. 대리만족, 현실을 벗어나고픈 욕망을 위해 소설을 읽기도 하겠지만, 좀 더 사실적인 허구 쪽이 훨씬 효과가 크지 않습니까. 아직도 소설은 그저 허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며 답답한 마음이 앞섭니다. 그래서는 장르문학은 영원히 장르문학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머물 수 밖에 없겠지요. 횡설수설 썼군요. 원래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닌지라, 어쩔 수가 없군요. 그만큼 답답했다고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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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8.07.17 18:07
    No. 59

    인구는 수십억이라고 해도 좋죠... 땅이 광대하면 되니까..
    그렇게 인구는 많은데 설정은 꼭 몬스터때문에 농사지을곳도 없고..
    평민이나 농노들은 거지꼴고 굶어죽어가고있고...
    신기하게도 전쟁은 수백만이 모여서하고...
    음식은 드래곤이 공장에서 만들어서 무한리필가능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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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천군
    작성일
    08.07.17 18:43
    No. 60

    일단 최소 전투가 만단위는 넘어야합니다. 국가의 운명을 건 전투나 작은 영지전같은 경우에도 보통 소설에서 영지전은 마법사 1~2명 국가전은 상상도 할 수 없죠. 일단 방어마법 공격마법 전부다 상쇄 마법사들은 메모라이즈나 마나 다쓰고 헥헥.. 이런건 실제전투에선 아니라고 봅니다
    3서클(?) 파이어볼같은 경우도 설정에 따라서 수십명 죽일수있죠 5서클 87서클 가면 광범위해집니다. 그리고 기사,병사들도 우리랑 같은세상의 사람들로 생각하면 안되죠 대부분 판타지세계는 마나가 풍부합니다. 그래야 지구랑 차이를 나타내고 마나를 다루는자들이 나와도 그나마 설득력이 있기떄문에죠. 그럼 평범한 사람들의 능력도 다를거라 생각하지않습니까. 기본 십만단위는 싸울꺼같네요. 주인공의 외모같은 경우도 설정입니다. 대리만족이죠 길가다가 김태희가 옆에 지나간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안쳐다봅니까? 사랑에 빠지는건 무리라고 볼수도 있지만 전 김태희같은 사람이 제 옆에 있으면서 같이 이야기하고 다니면 사랑에 빠질거같긴 하군요. 알려진 사람은 아니더라도 그정도 외모면 이해가능하지 않을까요..;
    발전같은 경우도 지구에서 철기시대가 얼마나 지속되었습니까. 산업혁명 이전까지가 총기가 없고 대포 칼 화살로 싸우는 시대라고 치면 마법같은 요소로 인해 발전이 더디게 된다고 설정하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기본적인 발전에 필요한 자원이 없으면 어찌합니까. 석유 석탄 이런게 없으면요. 처음부터 태양열 이런걸로 시작하진 않을꺼 아닙니까. 방직기 같은것도 동력원이 있어야죠. 석탄 석유는 시체(?)같은거 떄문에 자연스럽게 생긴다 이런식으로 말하실꺼면 할말이 없지만 육체적 구성이 우리랑 약간 다르다고 하면 어떻게합니까 소설인데 마나로 회귀한다... 이건 너무 이상할꺼 같지만 설정이야 만들수 있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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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7.17 18:51
    No. 61

    결국 다 거기서 거기

    작가1:네 설정입니다.
    작가2:에 ..설정인데 말이죠
    작가3:설정입니다.

    똑같은 설정

    천군님/그러면 제대로 설명을 해야지요 작중 속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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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보초
    작성일
    08.07.17 19:23
    No. 62

    한마디로 개연성이 부족한 글은 읽기 싫다. 동감입니다.
    단순한 몇 가지를 보면 그 글을 대부분파악 할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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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08.07.18 12:34
    No. 63

    천군님 // 그런식으로 글 속에서 잘 짜여진 설정이 드러나는 작품을 갖고 뭐라하는게 아니잖습니까. 그것도 못하는 것들을 말하는겁니다. 물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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