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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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비천신기
- 08.07.17 00:1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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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후(有逅)
- 08.07.17 00:1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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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빌리와이엇
- 08.07.17 00:1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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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일
- 08.07.17 00:2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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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과객14
- 08.07.17 00:2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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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루모
- 08.07.17 00:2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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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十月
- 08.07.17 00:2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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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달빛밤
- 08.07.17 00:2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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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十月
- 08.07.17 00:2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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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백락白樂
- 08.07.17 00:3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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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낑깡마스터
- 08.07.17 00:3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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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8.07.17 00:3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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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雪雨風雲
- 08.07.17 00:3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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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일
- 08.07.17 00:3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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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sdgre
- 08.07.17 00:3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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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일
- 08.07.17 00:4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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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일
- 08.07.17 00:4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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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나즈람
- 08.07.17 00:4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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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Simoon
- 08.07.17 00:4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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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7.17 00:5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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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풍류(風流)
- 08.07.17 00:5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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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콜로서스
- 08.07.17 01:0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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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온달곰
- 08.07.17 01:07
- No. 23
간단히 계산해보세요. 사람 1명이 서 있을 수 있는 공간 X 100만.
양측 군사 합쳐야 할테니 200만이겠군요.
행군 길이만 해도 장난 아님.
보폭 에다가 여유공간 포함해서 80cm라고 해도..
50만(2열 종대) X 80 cm 하니.. 대략 400km나오는군요.
행군 길이만 해도 2열 종대로 하면 무려 천리. -0-
200만명이 서있기만 하려고 해도.. 그면적은..
일단 서 있는 면적을 가로 60cm, 세로 30cm로 계산하면..
360,000m2 인듯? (갑자기 면적 계산하려니 후덜덜.)
108,900 평이네요.
맞나?
거기에 소모되는 식량을 계산하면... -0-
아우으.. -
- Lv.99 온달곰
- 08.07.17 01:0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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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온달곰
- 08.07.17 01:10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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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코켄
- 08.07.17 01:24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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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시토스테롤
- 08.07.17 01:32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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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리범
- 08.07.17 01:4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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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페이즈
- 08.07.17 01:5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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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지나가기
- 08.07.17 02:03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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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폐인산적
- 08.07.17 02:21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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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폐인산적
- 08.07.17 02:27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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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Novrain
- 08.07.17 02:31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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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폐인산적
- 08.07.17 02:32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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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수면비행
- 08.07.17 02:34
- No. 35
수백만이 맞붙는 전투가 불가능하다고 단정지을 순 없습니다. 실제로 양측이 백만명씩 동원해서 꾸역꾸역 전장으로 밀어넣으면 되는 거죠. 그 실효성을 따지기 전에 무조건 아니라고 단정짓지 말자는 겁니다.
마른 전투(전쟁이 아닌 전투)에서 프랑스 백만, 독일 백오십만이었습니다. 이백 오십만이 맞붙은 전투로 수백만의 전투가 불가능하지만은 않다는 거죠. 뭐, 총기가 등장한 이후의 전투였지만 수백만의 전투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사례라고 해 두죠. 한 사나흘 싸웠나? 양측 합쳐서 오십만이 죽었답니다. 미친 놈들. 1차대전이 가장 형편없는 전쟁이지 않을까 생각됨. -
- Lv.17 쿨쿨zzzz
- 08.07.17 02:50
- No. 36
한 10만씩 양쪽 20만쯤 한땅에 먹고 자고 싸고 하면....
10일쯤 대치하면 토지위에 보이는 것은 똥뿐일 겁니다.
그리고 현대전이야 그것이 가능하지요. 병참과 통신이 발달했으니..
게다가 자동화기의 발달로 대량학살이 가능해 졌거든요.
한달 주둔시 100만이 먹는 쌀만 5만가마니는 될텐데 그거 어떻게
실어나를까요. 더구나 대부분은 소달구지니까 평균시속 4킬로도 못
될 거고 그 병참선만해도 수백킬로는 될텐데.
근대이전에는 어떤 군대라도 현지조달, 즉 약탈을
자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입니다.
괜히 로마의 군대가 1개 군단이 8천정도고 보통 2~5개군단정도만
꾸리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로마인들도 상대방 군대는 뻥을 쳐서
수십만, 십수만 운운하지만.
그나저나 중국인들 전국인구 추정치가 4천만정도일때 백만대군
운운하는 뻥은 정말... 그것도 전 국토에서 징집한 것도 아닌데.. -
- 진다래
- 08.07.17 03:19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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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 다
- 08.07.17 03:28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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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풍대제
- 08.07.17 03:38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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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유리멘탈
- 08.07.17 04:29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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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인생사랑4
- 08.07.17 08:11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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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
- 08.07.17 09:58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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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지금N
- 08.07.17 10:07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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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kalris
- 08.07.17 10:42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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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디스펠
- 08.07.17 10:43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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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비요른
- 08.07.17 11:51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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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늑대별
- 08.07.17 11:51
- No. 47
흠... 디스펠님과 거의 비슷한면이 있네요 주인공이 차원이동하면서 신에게선택받아 무적! 절대초인!이돼서 몇백명 몇천명씩 쓸고다니는 소설은 손이 안가더군요.... 대계 완결될 부분쯤에는 허무함만이...;;;;;;
책방에가서 빌려볼때는 책겉표지를 반드시 읽어서 내용을 어림짐작해서 이건 아니다 싶은건 몇십번 책방을 가도 손이 안가죠.... 대개 그러실듯^^;;
판타지 소설이라는 자체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선이 있을듯 합니다 현실성이 너무떨어진다면 그 글에대한 질도한 떨어진다고 봅니다
이상~ 잡소리였습니다~ -
- Lv.91 8walker
- 08.07.17 12:22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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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운자향
- 08.07.17 12:27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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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베르
- 08.07.17 12:57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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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制坤
- 08.07.17 13:25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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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자레타
- 08.07.17 13:31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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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빨간머리N
- 08.07.17 14:27
- No. 53
병참은 무적의 텔레포트만 설정하면 끝.
소달구지 그딴거는 영지전에서도 안쓴다 하면 됩니다 ^^
텔레포트가 될정도면 통신(갑자기 생각안남ㅡㅡ)도 당연하고
그러면 백만대군?? 운용가능성이 더 높아짐.
그리고 대량학살무기가 있잖습니까..
오러블레이드!!!!
이거 한방이면 수십이 죽어나가는데
몇천명 가지고 전쟁한다는게 더 웃기죠 ㅎㅎ
헬파이어까지 나온다면 대략난감 ㅋㅋ 진짜 백만은 있어야 전쟁 좀 하지않을까요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보시는 것은 안좋아보입니다 ^^
역사가들도 뻥치는데 소설가가 뻥좀 친다고 욕먹는거 사실 웃기지 않나요?? -
- Lv.12 타르칸트
- 08.07.17 14:50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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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짐승천사
- 08.07.17 15:34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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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신기淚
- 08.07.17 15:46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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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은수저군
- 08.07.17 16:40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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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나즈람
- 08.07.17 17:02
- No. 58
참 답답한건... '어차피 소설은 허구다'라고 우기면서 말도 안되는 설정을 '픽션'이라는 무기로 무장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는 겁니다. 마법이나 무공이 허구라고는 하지만, 그에 대한 이론은(허접하든지 훌륭하든지)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일반 상식과는 전혀 매치가 안되는 일들이 '판타지, 무협이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쓰입니다. 매니아님의 글이 그 무수한 예 가운데 몇 가지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사실적인 배경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소설을 읽는 목적 중에 하나인 '대리만족'이라는 부분이 현실감 결여로 인해 짜증으로 변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읽는다면야 별 문제 없겠지요. 그러니 귀여니도 성공했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래서는 발전이 없지 않을까요. 소설에서 내용은 허구지만 그 주위를 둘러싼 배경은 사실적으로 그려냅니다. 이를 위해 수많은 작가들이 현지 탐사를 하고 여행을 합니다. 대리만족, 현실을 벗어나고픈 욕망을 위해 소설을 읽기도 하겠지만, 좀 더 사실적인 허구 쪽이 훨씬 효과가 크지 않습니까. 아직도 소설은 그저 허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며 답답한 마음이 앞섭니다. 그래서는 장르문학은 영원히 장르문학이라는 이상한 이름으로 머물 수 밖에 없겠지요. 횡설수설 썼군요. 원래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닌지라, 어쩔 수가 없군요. 그만큼 답답했다고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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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루모
- 08.07.17 18:07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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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천군
- 08.07.17 18:43
- No. 60
일단 최소 전투가 만단위는 넘어야합니다. 국가의 운명을 건 전투나 작은 영지전같은 경우에도 보통 소설에서 영지전은 마법사 1~2명 국가전은 상상도 할 수 없죠. 일단 방어마법 공격마법 전부다 상쇄 마법사들은 메모라이즈나 마나 다쓰고 헥헥.. 이런건 실제전투에선 아니라고 봅니다
3서클(?) 파이어볼같은 경우도 설정에 따라서 수십명 죽일수있죠 5서클 87서클 가면 광범위해집니다. 그리고 기사,병사들도 우리랑 같은세상의 사람들로 생각하면 안되죠 대부분 판타지세계는 마나가 풍부합니다. 그래야 지구랑 차이를 나타내고 마나를 다루는자들이 나와도 그나마 설득력이 있기떄문에죠. 그럼 평범한 사람들의 능력도 다를거라 생각하지않습니까. 기본 십만단위는 싸울꺼같네요. 주인공의 외모같은 경우도 설정입니다. 대리만족이죠 길가다가 김태희가 옆에 지나간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안쳐다봅니까? 사랑에 빠지는건 무리라고 볼수도 있지만 전 김태희같은 사람이 제 옆에 있으면서 같이 이야기하고 다니면 사랑에 빠질거같긴 하군요. 알려진 사람은 아니더라도 그정도 외모면 이해가능하지 않을까요..;
발전같은 경우도 지구에서 철기시대가 얼마나 지속되었습니까. 산업혁명 이전까지가 총기가 없고 대포 칼 화살로 싸우는 시대라고 치면 마법같은 요소로 인해 발전이 더디게 된다고 설정하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기본적인 발전에 필요한 자원이 없으면 어찌합니까. 석유 석탄 이런게 없으면요. 처음부터 태양열 이런걸로 시작하진 않을꺼 아닙니까. 방직기 같은것도 동력원이 있어야죠. 석탄 석유는 시체(?)같은거 떄문에 자연스럽게 생긴다 이런식으로 말하실꺼면 할말이 없지만 육체적 구성이 우리랑 약간 다르다고 하면 어떻게합니까 소설인데 마나로 회귀한다... 이건 너무 이상할꺼 같지만 설정이야 만들수 있는거 아닙니까 -
- Lv.22 asdfg111
- 08.07.17 18:51
- No. 61
-
- Lv.20 보초
- 08.07.17 19:23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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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쭈뱀
- 08.07.18 12:34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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