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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불멸의 기사와 하얀 로냐프강은 정말 최고였죠.

그런 류를 좋아하신다면, 출간작 중심으로 추천해볼게요.

북천의 사슬(잔인한 편입니다. 세계관도 좀 우울하구요.)

마법의 검(좀 오래된 책이라 서점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상당히 잔인합니다.)

천사를 위한 노래(데로브 앤 데블랑으로 유명한 작가님의 글이죠. 이 분의 필력은 정말 대단하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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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융단님의 '계약과 카니발'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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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파다.. 초반이 어색함을 느꼈지만 뒤로가면 좋더군요.. 주인공이 내당 부당주로 나오는데 주로 잡무를 봅니다.. 파워레벨도 검기니 검강이니 현재로선 등장할 조짐이 없어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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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시연 작가님의 +666 을 추천해 드립니다^^ 보셨을 수도 있지만.. 주인공의 카리스마도 있는듯하고.. 냉혹함? 이라고 해야 하나요..^^ 잔인함도 있는 것 같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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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어두운 무협은 여몽님의 칼랑 추천합니다..
연중없이 매일 올라오며, 한번보면 빠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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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게일]님의 -노벰버 레인-추천합니다.
저도 굉장히 글을 가려읽는데요, 위 글은 제 선호작중에서도 상위에 랭크되어 있죠-! 훌륭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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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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