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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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意成
- 08.07.07 18:1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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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등가교환
- 08.07.07 18:1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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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강찬强璨
- 08.07.07 18:22
- No. 3
저기 짐바브웨 같은 나라 국민은 그냥 절망도 못하고 죽어야 겠군요.(그 동네 이번 대선 아시죠?)
외계 기술도 필요 없습니다. 반세기 만에 이만한 나라를 만든 국민입니다. 과거 후진적인 자유당 독재를 완파한 것이 우리나라 국민이고, 고속성장을 만들어 낸 것이 이나라 국민이며, 전대가리와 노물통을 끌어낸 것 역시 이 나라 국민입니다.
로마는 하루 만에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로마 역시 왕년에는 에트루리아나 마그나 그라시아 같은 주변의 강력한 세력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갈굼을 당했습니다.
지금은 주변 4강에 짓눌리고 어리석은 정치인이 날뛰는 대한민국이라지만, 전 이대로 이 나라가 망할 거라고 절대 생각 안합니다.
미래인이, 외계인의 도움 없이도 이 나라 국민의 힘으로 충분히 또 한 걸음 나가고 발전 시키리라 믿습니다.
소설 감상과 동 떨어지게 되서 유호님께 죄송하지만, 대한민국이란 나라 자체를 너무 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 Lv.48 레니우스K
- 08.07.07 18:27
- No. 4
뭐 사실이 절망적이죠.
우리나라 현실이 신기술을 가져도 미국에게 빼앗기는 처집니다.
중소기업 등에서 만든 기술은 대기업의 힘을 넘어서지 못해 결국 도산하고 기술을 외국에 넘기는 실정입니다.
애니(예전에 획기적인 3D애니도 있었는데 기술째로 미국에 넘겼었다죠?)부터 해서 많은 기술이 넘어갔습니다.
그러니 뭐라 말하기도 그렇죠. 게다가 우리 나라 자체에는 신기술에 대한 제대로 된 법적 보호가 없습니다. 그냥 내주는 수밖에....
그런데 이런 썩은 나라를 발전시키려 하면... 그것은 난감입니다.
이명박만 봐도 알 수 있다는......-_-;;
상업은행은 조카에게, 수도공사는 형에게, 지금까지 연구해온 핵융합 기술은 자신의 측근에게 넘기려는 판국인데 뭘 기대하겠습니까? -
- 비열등신
- 08.07.07 18:3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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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소
- 08.07.07 18:48
- No. 6
기술유출로 힘들겠지만 서로에게 절망감을 이야기하면서 이나라는 썩었다 살릴수없다는 마인드를 퍼트리면 결국 정말로 재기 불능상태로 만들겠죠. 뭐;; 넷상이라서 더 그러는 것 같지만서도
아무리 시대가 빠르게 변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건국된지 50년도 채안되는 나라에서 이런 분위기로 여론이 조금씩 형성되니 쩝...
불도저라고 불렸던 이명박 땅을 뒤집어 엎어 새로운 활력을 가져 왔어야 되는데.. 초장부터 소고기에 막혀버렸으니 ;; 다음 대통령에게 기대해야 되는건가요.. 아니면 2mb처럼 금방 잊고 이번엔 더 잘할까요? -
- Lv.1 한소
- 08.07.07 18:5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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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7.07 18:59
- No. 8
얼마전에 이외수님이 무릎팍에서 말했었죠. 요즘 아무리 답답하고 사회가 어지럽게 돌아가도 실의와 패배의식에 빠지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낙담을 하지 말라고... ... 아마 맞을 겁니다...
어째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절망할 이유는 없습니다!! 요즘 분위기가 엉망인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절망에 빠질정도로 망가졌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그저 무관심과 잘못된 선택의 죄값을 치루고 있을뿐... ... 전 그정도는 충분히 극복할수있을것이라고 믿습니다... ^^
웃어라! 그럼 온세상 같이 웃을것이고, 울어라! 그럼 너 혼자 울것이다.
혼자 절망하고 끙끙앓지 마시길... ... ^^ -
- Lv.49 바바라
- 08.07.07 19:0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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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안
- 08.07.07 19:21
- No. 10
대한민국 정부수립 1948년 8월 15일
민족으로만 따지면 반만년, 야사까지 합하면 일만년의 역사라지만
현상태의 대한민국이 시작된건 고작 60년 전의 일입니다.
도대체가 자기가 사는 나라를 이따위로 비하하는 사람들의 대가리 속에는 어떤 똥이 가득 차 있는건데? 제정신이냐? 어설프게 나라를 위하는 척, 우국지사인 척 한숨 쉬지 말아라.
그따위로 말하면서 죽지못해 산다고, 어쩔 수 없이 산다고 말하는 당신들. 당신들 솔직히 돈 없고 빽 없어서 못 할 뿐이지, 돈만 있으면 바로 외국으로 튈거잖아.
전쟁나면 나라를 위해 죽을 자리로 갈 생각은 있는거냐?
잊지마, 당신도 대한민국의 국민이야.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국민인 남들이 지키고 운영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이 지키는거야.
힘이 없어서 못 지킨다고 구라치지마.
니가 할 수 있는만큼만 지켜. 더는 바라지도 않아.
니가 해야 하는 것조차 안하면서 니보다 잘난 사람들 뒷담까지마.
어디서 못돼처먹은 것만 배워가지고는 그딴 소리를 지껄여.
똑바로해. -
- Lv.77 천무영수
- 08.07.07 19:3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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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안
- 08.07.07 19:4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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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에델바린
- 08.07.07 19:5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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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등가교환
- 08.07.07 19:5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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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아싸족쿤아
- 08.07.07 19:5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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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등가교환
- 08.07.07 19:5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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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안
- 08.07.07 20:06
- No. 17
하하핫, 이왕이면 네트워크에서가 아닌 현실에서라면 좋겠네요.ㅎㅎ
흠... 리플 중 앞부분의 강찬님이 다신 리플이나 뒷부분의 어렵지만 힘내자는 리플에 대고 이런 소리를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자기가 사는 나라를 좆같다고 지랄하는 무개념 무뇌충 인간허접 개쓰레기들은 꼭 욕을 먹어야 하기에 안하던 짓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눈살 찌푸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만 오늘은 그냥 말없이 가주세요 ^^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는 천둥벌거숭이같은 놈들이 멋대로 지껄이고 시시덕거리는 꼴은 도저히 못봐주겠습니다. -
- Lv.69 探花郞
- 08.07.07 20:16
- No. 18
화안님, 그리고 한소님.
아무리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도리에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해도 이런 식의 언행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다른 사람의 의견은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른 것입니다.
나라의 현실에 개탄하는 것도 최소한의 애국심이 있어서 하는 것이고 그 현실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갖고 살자는 것은 그보다 더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나온 좋은 의견입니다.
이런 식의 예의는 다 저버리고 육두문자로 점철된 비난은 제 아무리 정당성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정당성마저 빛이 바래게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두 분만이서 말씀을 나누시는 게 아니라면 이런 식의 언행은 쪽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 Lv.1 한소
- 08.07.07 20:2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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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소
- 08.07.07 20:27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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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꿈과함께
- 08.07.07 20:3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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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안
- 08.07.07 20:33
- No. 22
아나 이분참...ㅋㅋ
그래서 내가 댓글 하나 더 달았잖습니까.
'자기나라를 좆같다고 지랄하는 쓰레기들'에 한정한 말이라고ㅋㅋㅋ
열심히 하자는 사람한테 왜 욕을 하겠습니까?
대가리에 총 맞았습니까??
위에 달린 댓글 중에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열심히 하자는 글도 있지만,
좆같은 나라 꼴이 개좆같이 돌아가네 씨발 꼴리는대로 하자라고 말하는 쓰레기들도 있습니다.
전 그 쓰레기들한테만 말한겁니다.
'쓰레기 새끼들아, 어서 선택해라. 자살할래? 아니면 똑바로 살래?'
한소님과 대화를 나누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만?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내 의견과는 다른 것이지만
그 다른 것 중에는 명백하게 틀린 것도 반드시 존재합니다.
어설프게 옹호하지 마세요. -
- Lv.1 한소
- 08.07.07 20:3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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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소
- 08.07.07 20:4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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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안
- 08.07.07 20:4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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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바로스
- 08.07.07 21:03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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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자
- 08.07.07 21:0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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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까칠한악마
- 08.07.07 21:0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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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探花郞
- 08.07.07 21:1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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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櫻猫
- 08.07.07 21:12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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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열등신
- 08.07.07 21:23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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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안
- 08.07.07 21:34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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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열등신
- 08.07.07 21:43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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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가검
- 08.07.07 21:47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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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페트르슈카
- 08.07.07 22:09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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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NoosGN
- 08.07.07 23:00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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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온달곰
- 08.07.07 23:13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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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프라디스
- 08.07.07 23:20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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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Pebble
- 08.07.07 23:22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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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雪竹
- 08.07.07 23:30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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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이빨꽉물어
- 08.07.08 00:36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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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아싸족쿤아
- 08.07.08 01:06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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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제로베이스
- 08.07.08 01:39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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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백발귀로드
- 08.07.08 01:52
- No. 44
누구나 현실에 만족하지만은 않는게 정답이 아닌가요?
뭐, 저만해도 모두게 만족하지 않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욕하면서 푸념은 해본적 없지만 저도 셀 수 없이 현실에 대해 푸념을
많이했지만 그러면서도 열심히 살아보자 스스로 다짐도 셀 수 없이
했답니다. 사람이 양면성이 있으니 사람이죠. 오늘 푸념하고 내일은
의욕을갖고 다시 도전하는게 사람입니다. 오늘 내가 열받고 억울해서
'아~ 이 좆같은세상' 이랬다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잘못된거라
얘기할수는 없는거겠죠. 누구보다 착하게 살아도 그게 꼭 나중에 잘되고 행복하게 사는거 아니잖아요. 그때까지 바르게 살아왔어도 억울한
경우는 당할수 있는거고 푸념할수도 있는겁니다. 자기혼자 똑바르게
산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나라 비하하는 발언을
옹호할려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인생을 사셨으면 시야를 넓게 보셔야하고 이해심도 쌓여야 어른이죠. 욕부터 하는건 좀 보기가 안좋네요. -
- Lv.90 일주일
- 08.07.08 03:01
- No. 45
지금 우리나라는 도움닫기중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한번에 껑충 뛰었었다고 하던데요. 물론 저는 80년대생이라.
거의 기억은 안나지만요(저의 유년기는 그 성장의 축복을 받았고, 청소년기에는 IMF의 여파로 힘들어 하시는 아버지를 옆에서 봐온 그래서 암울한 경제의 기억이 더 많기는 하지만요). 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지 않나요? 제가 그쪽에 둔해서 잘은 모르지만 성장률을 4%정도 잡은거 같던데요. 원래 예상치보다는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데 성장을 할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우리대한민국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나르는 두자릿수 성장한다더라. 그러실수도 있겠지만. 머. 인생 돌고도는거지요. 혹시 압니까. 그나라 내년에 2%성장할지. 나라운영이라는건 시류를 잘읽고 기세를 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면에서 이명박호는 아직 돛을 채 펴지도 않았으니까요. 좀 더 지켜봐야지 싶습니다(하지만 그전에 닻부터 좀 건져올렸음 하는 바람도 있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나라의 희망은 자라나는 아이들 아니겠습니까. 지금의 시대가 이렇게 힘들다고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힘들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직 아이는 없지만요.
하지만 여러 아버지들, 어머니들의 피나는 자식사랑을 생각한다면 우리 다음세대의 사람들은 분명 더 좋은 시대에 살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자식을 키우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정말 존경하고. 자랑스럽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너무 거창해져서. 이거. 끝을 못내고 있다는.
이렇게 끝이 너무 거창해져서 창피해서 지운게 벌써.. 5번은 되는듯 하지만.. 인터넷의 익명성을 빌려 전해봅니다. 머 저의 생각이 맘에 안든다고 저희집 창에 짱돌 던지시는 분은 안계실태니까요. -
- Lv.65 月詠
- 08.07.08 09:00
- No. 46
제가 이래서 토론을 빙자한 욕설난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ㄱ-
얼마전 밑에 글에 여기서 정치적 토론이 없었으면 한다는 글 올리신 분도
계시던데 이런걸 우려하셨던거겠지요..
화안님의 말이 틀리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문피아 켐페인에서 나오듯 의견이 다른거겠죠.. 다르다고 욕설하지말고 논리적으로 풀어나가서 화안님의 의견에 동의하게 만들어야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푸념하시는 걸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그 푸념을 가지고 욕설하는건 더 꼴보기가 싫네요.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글을 쓰시던가 남이 이 글을 읽고 상처받지 않을까란 생각을 먼저 해보시고 쓰시기 바랍니다. -
- Lv.99 지구폭군
- 08.07.09 02:44
- No. 47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면서,
가끔 불우한 이웃도 돌아보면서 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말그대로 주변국들이 땅도 넓고 인구도 많고,
그러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중국 우리나라보다 못살잖아요.
러시아도 우리보다 못살고요.
정치체제나 국민민도수준도 우리나라보다 많이 뒤떨어지고요.
누구나 내가 가진것은 적어보이고, 남이 가진것은 커보인다고들 합니다.
나름대로 건국60년정도 지났는데, 이러한 환경에서 지금정도면 충분히
앞으로도 더 가능성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각자가 자기위치에서 더 열심히 살아가면 더 나아질 겁니다.
괜히 남의손에 잇는것만 보지말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갑시다.
충분히 세계최선진국의 가능성이 잇는 나라입니다.
우리들은 왜 더 좋아지지 않냐고 하지만 실제로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에 대해서 굉장히 두려워하고, 부러워하고,가장 가능성잇는 나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괜히 조급한 마음에서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마시고, 냄비근성에서만 벗어나시면 됩니다. -
- Lv.85 남이장군
- 08.07.10 15:27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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