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비열등신
작성
08.07.07 18:15
조회
1,878

희망을 위한 찬가를 보면 희망하지 않기 때문에 절망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옵니다.

하지만 어떠한 사람이라도 조그마한 희망이 없이는

참 살기 힘들듯 합니다.

제 선호작은 딱 5개입니다.

그 중에서 유호님의 대한민국이 가장 N자가 많이 뜨지요.

그 덕에 참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즐거움이 클 수록 절망이 커지게 됩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마법이나 외계인, 미래의 기술 등이 없으면 우리 대한민국은

정말 너무나도 힘든 나라구나... 라는 생각에요.

작지만 강한 나라... 분명히 어렵죠. 또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우리 나라보다 어렵게 살고 있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구요.

그렇지만 지금의 사회적 분위기, 혹은 절망감 때문인지

유호님의 글을 보면 그 즐거움 만큼의 깊이로 절망감을 느끼게 됩니다.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통쾌함이나 후련함은 그 후에 찾아오는

씁쓸한 감정에 묻혀버리고 맙니다.

이제는 희망을 버려야 할 때인가?  라는 생각도 요즘은 가끔

든답니다....

ps. 저의 나머지 선호작 네 개중 하나는 격주간이고, 다른 하나는 월간 혹운 분기간 연재의 조짐을 보이며 나머지 두 개는 그래도 2~3일에

한 편 정도는 올라오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요삼님, 가글님, 북미혼님 고렘님...


Comment ' 48

  • 작성자
    Lv.1 意成
    작성일
    08.07.07 18:19
    No. 1

    후... 저 역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독자 중 한명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를 알 수 없듯이 이 나라의 미래도 알 수 없죠.

    미래를 알 수 없다고 방관만 해서도 안되겠지만 말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등가교환
    작성일
    08.07.07 18:19
    No. 2

    공감합니다,,,,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7.07 18:22
    No. 3

    저기 짐바브웨 같은 나라 국민은 그냥 절망도 못하고 죽어야 겠군요.(그 동네 이번 대선 아시죠?)

    외계 기술도 필요 없습니다. 반세기 만에 이만한 나라를 만든 국민입니다. 과거 후진적인 자유당 독재를 완파한 것이 우리나라 국민이고, 고속성장을 만들어 낸 것이 이나라 국민이며, 전대가리와 노물통을 끌어낸 것 역시 이 나라 국민입니다.

    로마는 하루 만에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로마 역시 왕년에는 에트루리아나 마그나 그라시아 같은 주변의 강력한 세력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갈굼을 당했습니다.

    지금은 주변 4강에 짓눌리고 어리석은 정치인이 날뛰는 대한민국이라지만, 전 이대로 이 나라가 망할 거라고 절대 생각 안합니다.

    미래인이, 외계인의 도움 없이도 이 나라 국민의 힘으로 충분히 또 한 걸음 나가고 발전 시키리라 믿습니다.

    소설 감상과 동 떨어지게 되서 유호님께 죄송하지만, 대한민국이란 나라 자체를 너무 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8.07.07 18:27
    No. 4

    뭐 사실이 절망적이죠.
    우리나라 현실이 신기술을 가져도 미국에게 빼앗기는 처집니다.

    중소기업 등에서 만든 기술은 대기업의 힘을 넘어서지 못해 결국 도산하고 기술을 외국에 넘기는 실정입니다.

    애니(예전에 획기적인 3D애니도 있었는데 기술째로 미국에 넘겼었다죠?)부터 해서 많은 기술이 넘어갔습니다.

    그러니 뭐라 말하기도 그렇죠. 게다가 우리 나라 자체에는 신기술에 대한 제대로 된 법적 보호가 없습니다. 그냥 내주는 수밖에....

    그런데 이런 썩은 나라를 발전시키려 하면... 그것은 난감입니다.
    이명박만 봐도 알 수 있다는......-_-;;

    상업은행은 조카에게, 수도공사는 형에게, 지금까지 연구해온 핵융합 기술은 자신의 측근에게 넘기려는 판국인데 뭘 기대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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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열등신
    작성일
    08.07.07 18:31
    No. 5

    강찬님의 리플은 지극히 정당하고 또한 제가 바라는 리플입니다. 저 또한 더 잘살고 힘있는 조국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강찬님과 한가지이겠죠. 다만, 제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곧 결혼할 제 여친과의 사이에서 난 아이가 좀 커서 '아빠들은 왜 그때의 그 사건들을 막지 못했어?' 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를 고심하고 고심해봤는데, '미안하다' 말고는 해줄 말이 없더군요. 그 후로 유호님의 대한민국을 읽게 되면 위에서도 적었듯이 즐거움만큼 절망이 생겨버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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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08.07.07 18:48
    No. 6

    기술유출로 힘들겠지만 서로에게 절망감을 이야기하면서 이나라는 썩었다 살릴수없다는 마인드를 퍼트리면 결국 정말로 재기 불능상태로 만들겠죠. 뭐;; 넷상이라서 더 그러는 것 같지만서도
    아무리 시대가 빠르게 변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건국된지 50년도 채안되는 나라에서 이런 분위기로 여론이 조금씩 형성되니 쩝...

    불도저라고 불렸던 이명박 땅을 뒤집어 엎어 새로운 활력을 가져 왔어야 되는데.. 초장부터 소고기에 막혀버렸으니 ;; 다음 대통령에게 기대해야 되는건가요.. 아니면 2mb처럼 금방 잊고 이번엔 더 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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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08.07.07 18:52
    No. 7

    젠장 IFT 이후로 분위기가 옛날보단 안좋게 흐르는거 같은데 이거 참
    우리 세대가 힘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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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7.07 18:59
    No. 8

    얼마전에 이외수님이 무릎팍에서 말했었죠. 요즘 아무리 답답하고 사회가 어지럽게 돌아가도 실의와 패배의식에 빠지지 말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낙담을 하지 말라고... ... 아마 맞을 겁니다...
    어째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절망할 이유는 없습니다!! 요즘 분위기가 엉망인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절망에 빠질정도로 망가졌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그저 무관심과 잘못된 선택의 죄값을 치루고 있을뿐... ... 전 그정도는 충분히 극복할수있을것이라고 믿습니다... ^^

    웃어라! 그럼 온세상 같이 웃을것이고, 울어라! 그럼 너 혼자 울것이다.
    혼자 절망하고 끙끙앓지 마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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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바바라
    작성일
    08.07.07 19:02
    No. 9

    미래구룹에 이력서를 넣어 보자는...ㅎ
    아영땜시 밑 바닥에서 벗어난걸 알만한 분은 다 아는데....
    거절 못할껄 ㅎ
    그나저나 가글님 고렘님 보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화안
    작성일
    08.07.07 19:21
    No. 10

    대한민국 정부수립 1948년 8월 15일

    민족으로만 따지면 반만년, 야사까지 합하면 일만년의 역사라지만
    현상태의 대한민국이 시작된건 고작 60년 전의 일입니다.

    도대체가 자기가 사는 나라를 이따위로 비하하는 사람들의 대가리 속에는 어떤 똥이 가득 차 있는건데? 제정신이냐? 어설프게 나라를 위하는 척, 우국지사인 척 한숨 쉬지 말아라.
    그따위로 말하면서 죽지못해 산다고, 어쩔 수 없이 산다고 말하는 당신들. 당신들 솔직히 돈 없고 빽 없어서 못 할 뿐이지, 돈만 있으면 바로 외국으로 튈거잖아.
    전쟁나면 나라를 위해 죽을 자리로 갈 생각은 있는거냐?

    잊지마, 당신도 대한민국의 국민이야.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국민인 남들이 지키고 운영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이 지키는거야.

    힘이 없어서 못 지킨다고 구라치지마.
    니가 할 수 있는만큼만 지켜. 더는 바라지도 않아.
    니가 해야 하는 것조차 안하면서 니보다 잘난 사람들 뒷담까지마.
    어디서 못돼처먹은 것만 배워가지고는 그딴 소리를 지껄여.

    똑바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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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천무영수
    작성일
    08.07.07 19:34
    No. 11

    자신부터 그리하고 욕을 하시지요....
    본인도 못하면서 남들 의견이 못마땅하다고 그리욕합니까??
    나도 말로는 대한민국을 위해 목도 걸겠습니다..
    실제로 못하겠지만....
    넷상이라도 말은 가려하시는 판단력을 먼저 기르심이 옳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화안
    작성일
    08.07.07 19:43
    No. 12

    싫은데?
    난 내가 말하는만큼은 살고 있거든~

    넌 못하겠냐?
    못하겠으면 걍 얌전히 짱 박혀서 욕이나 처먹고 있어.

    군대는 갔다왔냐?
    갔다왔으면 최소한 니가 희생했던 그만큼은 인정해줄께.
    혹시라도 안갔다왔으면 갔다오기전까지 입싸다물고 있어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에델바린
    작성일
    08.07.07 19:56
    No. 13

    저 아무리 넷이라도 반말투는... 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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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등가교환
    작성일
    08.07.07 19:58
    No. 14

    화안//저기요 저기...워워 여기서 또 감정쌈 인날수도 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아싸족쿤아
    작성일
    08.07.07 19:59
    No. 15

    '화안' 얘 왜이러냐 ㅋㅋ
    더위 먹었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등가교환
    작성일
    08.07.07 19:59
    No. 16

    넷상이라고,,,아무한테나 반말하는건좀,,,,,나이가 적을수도 있겠지만 많을수도 있다는거,,,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화안
    작성일
    08.07.07 20:06
    No. 17

    하하핫, 이왕이면 네트워크에서가 아닌 현실에서라면 좋겠네요.ㅎㅎ

    흠... 리플 중 앞부분의 강찬님이 다신 리플이나 뒷부분의 어렵지만 힘내자는 리플에 대고 이런 소리를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자기가 사는 나라를 좆같다고 지랄하는 무개념 무뇌충 인간허접 개쓰레기들은 꼭 욕을 먹어야 하기에 안하던 짓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눈살 찌푸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만 오늘은 그냥 말없이 가주세요 ^^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는 천둥벌거숭이같은 놈들이 멋대로 지껄이고 시시덕거리는 꼴은 도저히 못봐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08.07.07 20:16
    No. 18

    화안님, 그리고 한소님.
    아무리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도리에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해도 이런 식의 언행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다른 사람의 의견은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른 것입니다.
    나라의 현실에 개탄하는 것도 최소한의 애국심이 있어서 하는 것이고 그 현실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갖고 살자는 것은 그보다 더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나온 좋은 의견입니다.
    이런 식의 예의는 다 저버리고 육두문자로 점철된 비난은 제 아무리 정당성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정당성마저 빛이 바래게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두 분만이서 말씀을 나누시는 게 아니라면 이런 식의 언행은 쪽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08.07.07 20:24
    No. 19

    아 죄송합니다.2번째글의 "진짜 못알아 들으시네." 부분 "허공에 이야기한 것이니 발끈하시는 분들은 찔리는 구석이있는 거겠죠." 부분이 문제가 되나 보군요 수정후 다시 올리면 리플의 개연성이 떨어질거 같은데 괜찬을까요..?? 수정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08.07.07 20:27
    No. 20

    우쒸 미래 그룹에 이력서 넣자는분, 말로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받칠수있다는분. 제가 말하는건 분위기 흐리지 말자고 말하는거자나요.!!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다 라는 말 몰르세요?? 지금은 여론이 뭐같아서 그렇지만 여론만 잘형성 되면 국가를 위해 목숨받칠 사람 수도없이 나온단 말이에요!. 그건 이미 우리가 일제 강점기때도 경험했고, 그전 의병에도 경험했고, 또한 전쟁때 여론조작 등등 이건 역사가 증명해주는 거니까 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과함께
    작성일
    08.07.07 20:30
    No. 21

    현실에 만족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면 그에 반해서 불만족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화안님의 말투는 너무 공격적이네요. 제 삼자의 입장에서 보는 동안 눈쌀이 찌푸려 집니다.

    운영자분들께 경고를 먹을 수도 있는 댓글이라 생각합니다.

    적으신 글을 보아하니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듯 합니다. 그리고 글 쓰신 본인께서도 자신의 글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네요.. 그렇다면 자진 삭제를 하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화안
    작성일
    08.07.07 20:33
    No. 22

    아나 이분참...ㅋㅋ
    그래서 내가 댓글 하나 더 달았잖습니까.
    '자기나라를 좆같다고 지랄하는 쓰레기들'에 한정한 말이라고ㅋㅋㅋ
    열심히 하자는 사람한테 왜 욕을 하겠습니까?
    대가리에 총 맞았습니까??
    위에 달린 댓글 중에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열심히 하자는 글도 있지만,
    좆같은 나라 꼴이 개좆같이 돌아가네 씨발 꼴리는대로 하자라고 말하는 쓰레기들도 있습니다.
    전 그 쓰레기들한테만 말한겁니다.
    '쓰레기 새끼들아, 어서 선택해라. 자살할래? 아니면 똑바로 살래?'

    한소님과 대화를 나누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만?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내 의견과는 다른 것이지만
    그 다른 것 중에는 명백하게 틀린 것도 반드시 존재합니다.
    어설프게 옹호하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08.07.07 20:33
    No. 23

    화안님 괜찬아요.어떤 면으로 보자면,저 글에서 자기반성의 의도로 누구도 지칭하지 않고 말하는게 느껴지니 말이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08.07.07 20:40
    No. 24

    거참 제가 글을 쓰는것도아니고 단순히 리플을 쓰는건데 조금 공격적인 문장이 약간들어 갔다고 해서 문제가될줄 몰랐군요.그리고 이런 식의 예의는 다 저버리고 육두문자로 점철된 비난<< 이부분은 저까지 싸잡아이야기하는것 같으니 수정가능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화안
    작성일
    08.07.07 20:41
    No. 25

    자진삭제? 훗ㅋ
    경고라... 그딴게 무서워서 할 말도 못하고 살라는 말인가?ㅋㅋ
    그렇게는 못하겠소만?
    당신도 우국지심이 있다면 조금 눈살 찌푸려진다해도 그냥 지나칠 수 있는게 아니겠소? 그냥 그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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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바로스
    작성일
    08.07.07 21:03
    No. 26

    화안//꼭 우국지사만 한숨을 쉽니까?
    꼭 머리에 똥만차야 자기가 사는나라를 비하합니까?
    힘이없는사람이 뭘지킬수있는데요?
    그쪽이 알려주시던가요?
    그저 말말말
    당신도 당신이 말한 무뇌충과 같다는거 알고계십니까?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못하는건 당신이라고 봅니다만?
    그저 자신의 생각을 올린것에 대해 그렇게 크게 비하하는 당신이 바로 쓰래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08.07.07 21:04
    No. 27

    대한민국.. 얼마나 잼있는데요?
    주인공이면 뭔 짓을 해도 그만이고 미국놈들이면 어떻게 쳐죽여도 그만이지 않습니까?
    천하무적 만능 메이드 로봇에 무공고수 만들기 30일 프로젝트 나노로봇+우주전함 콤보면 걍..

    법질서나 정의 따위는 개나 주면 그만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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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까칠한악마
    작성일
    08.07.07 21:09
    No. 28

    어차피 여기서 타자나 치면서 아웅다웅 해봤자 변하는거 하나도 업샤여

    그만들 하세여.. 머 리플보고 있으면 잼있기는 하지만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08.07.07 21:10
    No. 29

    저도 더 이상의 언급은 하고 싶지가 않군요.
    한 가지만 말하지요.
    길거리에서 이놈이 죽일놈이라며 고래고래 육두문자 써가며 고함지르는 사람들이 보기 좋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櫻猫
    작성일
    08.07.07 21:12
    No. 30

    에휴...자신이 우국지사라고 생각하는 분 하나 나오셨네요...정작 자신이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천둥벌거숭이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열등신
    작성일
    08.07.07 21:23
    No. 31

    대세의 의견은 선각자에 의해서 나오거나 민초들의 한숨소리가 겹쳐지면서 나오게 되어있지요. 화안님의 말씀처럼 '넷상'이라고 욕이나 해가면서 여러 사람들 모독하는 사람들이 아니라요.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화안
    작성일
    08.07.07 21:34
    No. 32

    한심한 놈들... 열심히 살아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비열등신
    작성일
    08.07.07 21:43
    No. 33

    화안님이 열심히 살라고 하지 말아도 열심히 살겁니다.ㅎㅎ 화안님은 좀 덜 열심히 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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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8.07.07 21:47
    No. 34

    휘유, 애국지사 나셨네요. 욕은 그만하시고, 열심히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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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페트르슈카
    작성일
    08.07.07 22:09
    No. 35

    욕하니깐 진짜 애국지사같다 ㅋ굳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NoosGN
    작성일
    08.07.07 23:00
    No. 36

    욕하면 뭔가 멋있어보이고 쿨한거같나..요즘 문피아에서 욕 많이보네..
    우국지심 운운하시기 전에 네티켓 좀 공부하고 오셨으면 좋겠는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8.07.07 23:13
    No. 37

    이럴때에는 문피아에도 신고버튼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보기 싫은 꼴들이 너무 많이 보이고 있어요

    명박이 새끼 얼굴이랑 하는 짓거리 보기도 짜증나 죽겠는데,
    문피아에서조차 개념 없는 글들을 봐야한다니...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프라디스
    작성일
    08.07.07 23:20
    No. 38

    화안>> 이 사람은 별 쓸데없는 우국충정을 가지고 있네요...그냥 욱한 마음에 욕을 할 수도 있는거지 뭘 그거 가지고 욕을 입에담습니까? 수준을 알만하네요 ㅉ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Pebble
    작성일
    08.07.07 23:22
    No. 39

    '그때 그 사건들'이 뭘 지칭하는지 모르겠네요. 또한, 현실의 그 무엇이 그렇게 절망스럽기에 우리 대한민국이 다 망한 것 같은 듣기 거북한 소리를 할까요? 마법이나 외계인의 도움이 없으면 우리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없습니까? 늦은 이 시간에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하는, 다시 태어나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들이 되고 싶은 티끌처럼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8.07.07 23:30
    No. 40

    감정적인 댓글이 나올 글이 아닌데 이상하게 댓글들이 좀 그렇네요.^^
    글쓴이의 의견은 공감할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대체역사소설은 되도록 안보려고 한답니다. 나이먹고 보니 저도 글쓴이와 비슷한 감정을 느낄 때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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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이빨꽉물어
    작성일
    08.07.08 00:36
    No. 41

    요즘 덥긴 덥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아싸족쿤아
    작성일
    08.07.08 01:06
    No. 42

    화안이 생년월일 깠던거 왜 감췄어!! ㅋㅋㅋ
    하나도 안무섭다더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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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제로베이스
    작성일
    08.07.08 01:39
    No. 43

    한심한 놈들이라..그것은 거울에 비친 화안님 본인의 모습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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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백발귀로드
    작성일
    08.07.08 01:52
    No. 44

    누구나 현실에 만족하지만은 않는게 정답이 아닌가요?
    뭐, 저만해도 모두게 만족하지 않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욕하면서 푸념은 해본적 없지만 저도 셀 수 없이 현실에 대해 푸념을
    많이했지만 그러면서도 열심히 살아보자 스스로 다짐도 셀 수 없이
    했답니다. 사람이 양면성이 있으니 사람이죠. 오늘 푸념하고 내일은
    의욕을갖고 다시 도전하는게 사람입니다. 오늘 내가 열받고 억울해서
    '아~ 이 좆같은세상' 이랬다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잘못된거라
    얘기할수는 없는거겠죠. 누구보다 착하게 살아도 그게 꼭 나중에 잘되고 행복하게 사는거 아니잖아요. 그때까지 바르게 살아왔어도 억울한
    경우는 당할수 있는거고 푸념할수도 있는겁니다. 자기혼자 똑바르게
    산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나라 비하하는 발언을
    옹호할려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인생을 사셨으면 시야를 넓게 보셔야하고 이해심도 쌓여야 어른이죠. 욕부터 하는건 좀 보기가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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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일주일
    작성일
    08.07.08 03:01
    No. 45

    지금 우리나라는 도움닫기중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한번에 껑충 뛰었었다고 하던데요. 물론 저는 80년대생이라.
    거의 기억은 안나지만요(저의 유년기는 그 성장의 축복을 받았고, 청소년기에는 IMF의 여파로 힘들어 하시는 아버지를 옆에서 봐온 그래서 암울한 경제의 기억이 더 많기는 하지만요). 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지 않나요? 제가 그쪽에 둔해서 잘은 모르지만 성장률을 4%정도 잡은거 같던데요. 원래 예상치보다는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데 성장을 할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우리대한민국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나르는 두자릿수 성장한다더라. 그러실수도 있겠지만. 머. 인생 돌고도는거지요. 혹시 압니까. 그나라 내년에 2%성장할지. 나라운영이라는건 시류를 잘읽고 기세를 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면에서 이명박호는 아직 돛을 채 펴지도 않았으니까요. 좀 더 지켜봐야지 싶습니다(하지만 그전에 닻부터 좀 건져올렸음 하는 바람도 있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나라의 희망은 자라나는 아이들 아니겠습니까. 지금의 시대가 이렇게 힘들다고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힘들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직 아이는 없지만요.
    하지만 여러 아버지들, 어머니들의 피나는 자식사랑을 생각한다면 우리 다음세대의 사람들은 분명 더 좋은 시대에 살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자식을 키우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정말 존경하고. 자랑스럽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너무 거창해져서. 이거. 끝을 못내고 있다는.
    이렇게 끝이 너무 거창해져서 창피해서 지운게 벌써.. 5번은 되는듯 하지만.. 인터넷의 익명성을 빌려 전해봅니다. 머 저의 생각이 맘에 안든다고 저희집 창에 짱돌 던지시는 분은 안계실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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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月詠
    작성일
    08.07.08 09:00
    No. 46

    제가 이래서 토론을 빙자한 욕설난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ㄱ-
    얼마전 밑에 글에 여기서 정치적 토론이 없었으면 한다는 글 올리신 분도
    계시던데 이런걸 우려하셨던거겠지요..

    화안님의 말이 틀리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문피아 켐페인에서 나오듯 의견이 다른거겠죠.. 다르다고 욕설하지말고 논리적으로 풀어나가서 화안님의 의견에 동의하게 만들어야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푸념하시는 걸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그 푸념을 가지고 욕설하는건 더 꼴보기가 싫네요.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글을 쓰시던가 남이 이 글을 읽고 상처받지 않을까란 생각을 먼저 해보시고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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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지구폭군
    작성일
    08.07.09 02:44
    No. 47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면서,
    가끔 불우한 이웃도 돌아보면서 사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말그대로 주변국들이 땅도 넓고 인구도 많고,
    그러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중국 우리나라보다 못살잖아요.
    러시아도 우리보다 못살고요.

    정치체제나 국민민도수준도 우리나라보다 많이 뒤떨어지고요.

    누구나 내가 가진것은 적어보이고, 남이 가진것은 커보인다고들 합니다.
    나름대로 건국60년정도 지났는데, 이러한 환경에서 지금정도면 충분히
    앞으로도 더 가능성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각자가 자기위치에서 더 열심히 살아가면 더 나아질 겁니다.
    괜히 남의손에 잇는것만 보지말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갑시다.

    충분히 세계최선진국의 가능성이 잇는 나라입니다.
    우리들은 왜 더 좋아지지 않냐고 하지만 실제로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에 대해서 굉장히 두려워하고, 부러워하고,가장 가능성잇는 나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괜히 조급한 마음에서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마시고, 냄비근성에서만 벗어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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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남이장군
    작성일
    08.07.10 15:27
    No. 48

    콩자님...그리 욕쳐먹고 여기서도 그 짓거립니까? 그렇게 이런 류의 글이 맘에 안들면 모두가 납득할만한 님의 주장대로의 글을 써서 설득을 해봐요. 그게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의 떼거지 비난의 이유라도 정확히 알던가요.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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