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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신작 시작하실 때 쪽지 보내는거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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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성적을 떠나 첫 완결 탈고를 축하 드립니다. 한번 두들겨서 안되면 두번 두들기고 세번 두들겨서 안되면 세번 두들기면 되겠지요.^^ 초심을 잃지 않고 매진 한다면 언젠가 좋은 일이 생길 거라 생각합니다.

작품의 완결 이라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화이팅....^^

추신 : 여름철 집필에 있어 에어컨은 필수 입니다. 시원한 환경에서 시원한 글이 나온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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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태영님!
오늘 자로 아이디 복구되어 약 4개월만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정말 반갑군요!
그리고 수부타이님도 계셨네요!
모두들 그동안 건강하셨는지 궁금하군요.
당시 뵈었던 많은 분들이 눈에 안 뜨이더군요.
ㅎㅎ 여하튼 타관 객지에서 고향 까마귀만 봐도 반갑다는데, 이거 그 이상의 미묘 야릇한 감정이 확 가슴에 차오르는군요.
전 만화 쪽 일로 글은 바로 못 올리지만 신작 집필 시작하면 댓글로나마 자주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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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운후서님, 수부타이님 번번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은거괴동과 만고지애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차후에 언제 기회되면 사석에서 한번 뵐 수 있었으면 싶네요.^^
그리고 송명님, 오랜만에 이렇게 뵈니 너무도 반갑습니다.
연재하시던 글은 천향검객까지 재미있게 읽고 있었는데 이제 다시 돌아오시게 되니 앞으로 본래 하시는 만화쪽 뿐만 아니라 장르소설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가까운 시일 내로 좀 더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들 격려에 감사드리고 그럼 오늘도 건필, 열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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