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화무백일홍 - 설혼객

'살고 싶다!'

장원 깊숙한 곳에 감춰진 석실.

소년은 매일같이 찾아오는 추위와 고통을 견뎌내며 삶과 죽음의 문턱에 서서 생을 연명한다.

그러던 어느날 찾아온 뜻밖의 만남과 식솔들의 죽음.

소년은 세상을 보기도 전에 아버지와 유모의 죽음을 먼저 마주해야 했는데……

원치 않은 운명을 짊어진 소년의 복수행.

소년은 바깥 세상에서 원하는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설혼객(雪魂客).

[Acacis]

..끌리내요.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Blueligh..]

심하게끌리는군요.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