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검님의 무영무쌍...
추천하자마자 겨우 한 편 더 올리시더니 벌써 열흘째 잠수함 타고 계시군요.
가장 좋은 일로 출판 협의가 진행 중일 수도 있겠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근황을 공지글로라도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여러 독자들이 주화입마에 들게 생겼으니, 추천한 사람으로서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비검님의 무영무쌍...
추천하자마자 겨우 한 편 더 올리시더니 벌써 열흘째 잠수함 타고 계시군요.
가장 좋은 일로 출판 협의가 진행 중일 수도 있겠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근황을 공지글로라도 좀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여러 독자들이 주화입마에 들게 생겼으니, 추천한 사람으로서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려...
한담은 현재 작가레벨 이상에게만 허용된 카테고리가 맞아요.
제가 유하게 넘어가고 있을 뿐이지, 정상적인건 아닙니다.
운영진이 충분한 인력만 있다면 적절한 글을 매번 검사하면서 독자분들께도 열어드리겠지만, 그것이 안되니 할 수 없는 조치입니다. 문피아는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사회가 아니라, 작가와 독자의 이익을 위해서 규범을 만들 수 밖에 없는 특수 집단이거든요.
현재로선 인력이 모자라니 작가에게만 허용하고,
손이 모자라지만 제가 보고 유하다 싶은건 그저 봐드리는 정도가
서로의 불만을 적절히 양보하는 선인 것 뿐이죠.
글쓴님의 불만과 의도는 알겠지만,
연담란은 정확히는 독자 개개인이 왈가왈부할수 없는 게시판이 맞습니다. 작가가 독자에게 전달하는 의미로서만 허용된 것이 맞고, 그것으론 부족하기 때문에 일반 독자의 추천과 요청 정도만 허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작가는 연담란의 쓰기 권한자이고 독자는 그저 읽기 권한자라고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몇몇 경우(추천)에 한해서만 작가와 같은 권한을 부여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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