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갈 곳이 없네요.

밝고 유쾌한 글을 지향하는 알피네입니다.

 

현재 로맨스 글을 완결하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옆 동네가 시끄러운 가운데 다음 새 글을 어디로 올려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문피아 로맨스 무료웹소설, 유료웹소설을 접속 하기 위해서는 성인 인증을 해야만 가능한 것을 조금 전에 알고 당황했습니다.

아직 성인 인증을 하지 않고 잘 버티어 왔는데...이젠 이렇게 되어 버렸군요.

1919한 글 무척 좋아합니다만 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꼭 써 보고 싶습니다만...)

 

성인 인증을 하지 않는한 다가가지 못할 저곳에..그래도 자유게시판은 글을 올릴 수가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19금이 조금 미치지 못하는 로맨스를 쓰시는 작가님들...

조금만 더 분발해 주셔서 로맨스란으로 가는 길 좀 뚫어주시길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어찌 됐건 로맨스란이 활발한 것은 보기가 참 좋습니다.

 

날씨도 덥고 뒤숭숭한 나날 중에 작가님들과 독자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키도키..오늘의 추천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JnKrgTdKZY

 

 

 

 

 

[엘리신]

알피네 작가님 게시판에서 또 뵙네여^^ 작가님 작품 새로운 것을 얼른 볼수 있었음 해요. 19금이면 어떻고 아님 어떠하리오. 문피아가 얼른 판타지 무협말고도 로맨스가 활발하면 좋은데 아직은 덜 그래요 ㅋ 저도 북팔에서 주로 하지만 그래도 여기 자주 놀러오니까 가끔 뵈요.^^

[Alfine]

갈 곳이라는 것은 이중적인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글을 안 올리니까 독자님들과의 소통 부재에서 오는 무료함과 텍본이 여기저기서 긁히는 건으로 시끄러워서 앞으로 글을 올리는 사이트 수를 줄여볼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 붙이며 글을 올릴 사이트를 찾고 있는데요. 문피아는 친정같은 사이트 세 곳 중에 한 곳이라 떠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엘리신]

저도 그래요^^ 여기서 처음 비밀연애도 리플레이도 연재하다가 출간했는데 정이 드네요. 요즘 조아라가 말들이 많아서 저도 요새 유료연재를 주춤해요. ㅠㅠ

[르웨느]

로맨스는 로망띠끄나 타사이트도 같이 연재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문피아 로맨스는 조아라 시/수필 장르 급이 아닐까욬ㅋ...
인지도가......

[Alfine]

르웨느 작가님 안녕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곳에서도 올리고 있습니다.

여긴 인지도 쌓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직접 활동하는 작가님들과의 교류를 통한 배움 그리고 50여 분의 독자님들과의 의리로 올리고 있습니다.

아직 글을 배우면서 쓰는 단계라 누군가 읽어 주시는 것만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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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N 동네에 Z 동네에 그나마 올릴 곳이 많죠... 저 같은 구식 판타지 작가에겐 아예 갈 곳이 없습니다. 꺼이꺼이 OTL

[Alfine]

여러 사이트 주유를 해 보시길 권합니다. 새로 생긴 사이트들이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정통 판타지 좋아합니다. 다음에 놀러 가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