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
08.06.17 13:23
조회
380

운명?

그딴 것, 개나 주라지.

꺼져라 병신아.

나는 그딴 웃기지도 않은 운명에 순응하지 않겠다.

나와 현아를 슬프게 만드는 운명을 넘어서겠다.

운명을 넘어설 수 없게 신이 운명을 조작한다면 그 운명을 가르겠다.

그리고 운명을 가른 나를 신이 막는다면.

나는, 그 신조차 베어보겠다.

                                       - 불꽃의 임금의 맹세 -

안녕하세요?

시간의 마술사를 쓰고 있는 레이언트입니다.

아직 초보이기 때문에 자주(일주일에한번) 홍보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는데.. 솔~직히 귀찮아서 말입니다[...]

아, 물론 글을 꾸준히 올라갑니다.

일주일에 3~4번 정도.

7월 연참대전이 재개되면 참가 할까 생각중입니다...

아니,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겠지요.

정규 - 퓨전 - 시간의마술사.

입니다.

왼쪽 상단 세번째에 보이시죠?

일단 현실에서의 스토리입니다.

마술을 좋아하는 소년과.

마술사 소년을 사랑하는 인어공주.

돈에 미쳐있는 돈귀신 청년.

일편단심 불꽃의 임금.

불꽃의 임금이 사랑한 소녀.

이들 다섯이 펼쳐나가는 스토리입니다.

현실에 판타지, 무협등을 추가할 것입니다. 아직 나오지는 않았고, 조만간 나올 스토리라고 해야하나요.

글 초반에 염장실(?)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저와 독자분들 모두 주화입마로 죽을 뻔 했다지요....(누누히 강조하지만 저 솔로입니다)

그리고 독자분들이 이런 염장질이라니! 라며 연장을 드셔서 독자분들에게 죽을뻔 했다는 비화가.. 허허허허허[버엉]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마술이 들어간 환상 소설을 추구 하고 있습니다만..

쉬운 것은 아니더군요.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흥미가 있으시다면

정연 - 퓨전 - 시간의마술사.

한번쯤 들려주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감사합니다

이상 레이언트였습니다.

이 글을 쓰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불꽃의 임금의 미소를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이 세상에 남아있지 않기에.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있을 녀석을 웃게 만들기 위하여.

미소 지을 수 있게 만들기 위하여.

결코 멈출 수가 없다.

이렇게 멈춰버리면 녀석이 무너질 것이기에.

나는 오늘도 쉴 새 없이 구상한다

.

이 머리속에 들어 있는 악보와 가사를.

타자를 치면서 메모장에 그려 넣는다.

다른 사람들과 녀석이 보고 웃어줄 음악과도 같은 이 글을.

멈출수가 없다.

결코, 결코.....

나는 녀석의 미소를 짊어졌으니까.

                                    By 녀석의 미소를 짊어진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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