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1 하루지온
    작성일
    08.06.12 22:03
    No. 1

    눈 까뒤집지 않는 한 불가능할듯 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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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별의랩소디
    작성일
    08.06.12 22:08
    No. 2

    살인이라는 행위 자체부터가 하기가 쉽지 않죠. 동물이 죽는 것만 봐도 속이 메스꺼운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보몰로코스
    작성일
    08.06.12 22:11
    No. 3

    남이 세게 맞는 거나, 피흘리는 것만 봐도 내가 아파오는데.. 쉽지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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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메뚜기쌀
    작성일
    08.06.12 22:17
    No. 4

    무언가 계기가 있지 않은한 못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正力
    작성일
    08.06.12 22:24
    No. 5

    죽은 사람 인육이라면..
    익힌다면 먹을 수 있을듯합니다만..
    살인은 못하것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無讀
    작성일
    08.06.12 22:26
    No. 6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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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6.12 22:28
    No. 7

    자칭 잔인,악당 소설을 보고

    제대로 묘사한 소설을 못봤습니다.

    개연성도 없고

    살인중독이 유일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류렌
    작성일
    08.06.12 22:31
    No. 8

    가능하면 정신상태는 그야말로 막장 /ㅅ/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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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8.06.12 22:40
    No. 9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살인이나 식인행위는 생각조차 힘든 행위지만
    과거 험란한 시기의 사람들은
    살인이나 식인행위에 대해 현대같은 거부감이 있었을거라 생각치 않습니다.
    즉 환경에 따라 다르달까요?
    대부분의 작품의 주인공을은 험하고 어려운 시기를 살아갑니다.
    자신을 지키기위해 무기를 들고 굶주리기 일쑤죠.
    그래서 그런지 저는 작품에 등장하는 범법이나 악행에 대해
    딱히 거부감이 생기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사신의연주
    작성일
    08.06.12 22:59
    No. 10

    살인중독 출판 됬나요? 한 편도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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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때수건
    작성일
    08.06.12 23:28
    No. 11

    예전에 인육을 먹는 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서 제 엄지손가락의 도톰한 부분을 깨물어본 적이 있었습죠. 거기서 느낀 건, 1.이빨이 상당히 아프다 2.생각한 것보다 피가 정말 많이 나온다 3.피냄새가 갑자기 입 안에 퍼지면 구토감이 밀려오는 게 장난 아니다 4.꾸득거리는(?) 씹는 맛도 그다지 좋은 기분이 아니다 5.상처가 아무는데 시간이 예상보다 꽤 걸린다... 좋은 체험이긴 했지만 권하고 싶진 않네요. 아무튼, 제정신으로 그런 짓을 하는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06.12 23:29
    No. 12

    많은분들이 모르시는것같은데 한담카테고리는 작가만 사용할수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새록샐죽
    작성일
    08.06.13 00:01
    No. 13

    흐억 때수건님 대단하시군요-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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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08.06.13 01:06
    No. 14

    저도 검지와 엄지를 아주 약간 뜯어 먹어본적이 있는데...

    기억나는건 엄청나게 아팠고 작은 상처로 무지 고생했다는 것밖에..ㅋ


    살인이든 뭐든 처음 한 두번 세 번 정도가 힘들 뿐이지 그 이후 부터는

    예전만큼 꺼려하게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살인의 매력에 빠져버리거나 살인 할 때의 감정을

    희열, 기쁨따위로 잘못 인식해버린다면 살인에 중독될수도 있겠지요


    뭐든지 많이하면 처음했을때 만큼 기쁨,슬픔,괴로움 여러 감정들이

    얕아지죠 얼마나 빨리 그렇게 되는가는 사람 나름이겠지만

    어쩔수 없이 살인을 계속 하게 될 상황이라면 파리처럼 여기는게

    어려울 것 이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인간의 적응력은 엄청나다고 들었거든요

    물론 실제로 그 때가 되어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선 나도 극한으로 몰린다면 가능하겠다 라는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06.13 10:10
    No. 15

    극한으로 몰려 정신 어딘가가 부서지거나 회로가 바뀌면 가능하겠죠.. 그러니까 환경이 갖춰지고 그러지 아니할 이유나 가치관이 부서진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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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청동거인
    작성일
    08.06.13 20:20
    No. 16

    극한 상황이면 뭐든지 가능합죠. 백경을 보시면 알겠네요.
    그리고 양심이라는건 진입장벽이지, 필요하다 느끼면 죄의식따윈 하늘멀리 사라진답니다.

    굳은살을 씹던 베여서 덜렁거리는 살을 씹을땐 죄의식을 느끼진 않잖아요?

    가장 간단한 예로 시위진압하는 전의경들은 거의 제정신이 아니죠. 그래서 불법인지 합법인지도 모르고 감정적으로 대처합니다. 훈련이 아니면 컨트롤이 안되요.
    이번에 여대생 때린 의경이 예지요.
    결론은 일반인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다지 극한상황이 아니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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